이짤을 보고 오네쇼타물인줄 알고 급 꼴려서 왓챠 끊고 감상했다.


근데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 머릿속 히토미가 풀 가동이 되더라





너무나도 영리한 나머지 또래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상식과는 좀 거리가 멀어보이는 아오야마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는 치과누나와 오네쇼타물을 열심히 찍으며 자기도 모르는사이 역키잡을 시전하는거보고 존나 개꼴리긴 했음.


근데 여기서 회로가 끝나는게 아니라



    

사진속 가운데에 있는 여자아이가 하마모토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바뀌는거지

                      

같이 연구를 하게되며 원래부터 그에게 호감이 있었던 하마모토는 그를 좋아한다는걸 자각하고 같이 노는 안경쓰고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우치다를 어떻게든 협박하여 하인으로 만들고는 열심히 아오야마를 공략하는거야.


하지만 치과누나의 존재를 알게된 하마모토는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질투심을 느끼게되고 누나한테 계속 살갑게 구는 아오야마를 보면서 미쳐버릴꺼 같은거야.


결국 한계점에 도달한 그녀는 누나와 아오야마를 자기집에 초대한뒤 음료수에 아오야마의 것에는 수면제를 누나의 것에는 독극물을 타서 내주는거지. 그러고나서 잠이든 아오야마를 옳기고 누나의 시체를 처리하기위해 하인인 우치다를 불러다가 돕게했고 


그렇게 수면제의 효과로 인해 잠이들었다가 꺤 아요야마는 갑자기 처음보는곳에 의자에 묶인채로 앉아있고 앞에는 하마모토가 그를 사랑스럽다듯이 쳐다보고있었어.  그리고 하마모토의 뒷편에는 우치다가 벌벌 떨면서 바닥을 보고있었고.


도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하마모토에게 따졌더니 하모모토는 그의 귓가에 귀를 대고는

















'퍽'하는 소리와 함꼐 둔탁한 소리가 났고 하마모토는 그대로 쓰러졌어


그리고 그 모든일의 배후엔 우치다가 나머지 방해물이였던 하마모토를 처리하고 묶여있는채 당황하는 아오야마의 귀에대고 말하는거야


"아오야마군은 평생 내꺼야."






시발 졷갓게 왜 하필 그러길래 망상을 돌릴수 있게 우치다에다가 개껄리는 쿠기밍 성우를 붙여둔거야 회로가 계속 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