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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진이를 차지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도진이와 함께 육체적 파멸을 선택 할거야 


그가 없으면 난 이제 껍데기나 다름 없어...더군다나 그 년도 껴버려서


상당히 도진이 마음을 되돌려 놓기가 많이 힘들어 졌단 말이지...


이렇게 된 이상 정면 돌파를 하는 수 밖에 없어.




도진이는 지금 그 년이랑 같이 있지 않고 집에서 자고 있는 상태야 


지금이 기회야...내가 아직 도진이를 간절하게 좋아한다는 걸 보여줘야 해.


하...집은 여전하네 도진이에게서 나는 러벤더 향..


내가 이것 때문에 도진이에게 뿅 가버렸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너를 안을 수 있게 됐구나...


아...너에게 너무 안기고 싶었어 지금 너에게 안김으로써 또 다시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


너라는 사람은 한명밖에 없다는걸.





"으으응..혜진아 비밀번호는 어떻게..."




아니야, 나 너의 아내 혜정이야♡




"시...시발 너 뭐야 여기 어떻게 들어왔어!"




아아 조금만 나에게 더 안겨있어..그리웠지? 내 풍만한 가슴..나도 그리웠어 너의 품...


지금 보다 더한 소중함은 없을거야...너도 마찬가지지고..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까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눈물이 나오지만 슬퍼서 우는게 아니야


오히려 기뻐서 나오는 눈물인걸..




"읍읍읍읍"



도진아 너가 자꾸 말할려고하니까 가슴이 간지럽자나...하앙♡


 그...그만 나 너 때문에 흥분해버릴 것 같아 아직 할려면 조금 더 시간을


기다려야 해 그 년이 우리  사이 훼방을 놓지 않을 때 마음껏 하자♡


마음 같애선 당장이라도 내 뷰지 니 쥬지에 박아대고 싶은데 아까도 말했듯이...


아직은 아니야..





"이...이거 안놔?!"





저항하지마 도진아...나 때문에 많이 힘는거 알아 예전에 나는 이제 없어..


이제 새로운 나를 맞이해줘 새로운 내가 예전 김혜정한테서 받은 상처를


치유해줄게.... 어머 도진아 기절해버린거야?! 아..잠든거 였구나 우리 도진이 귀여워♡


아...무방비 상태 너무 흥분돼... 섹스는 안되지만 조금만 빨아볼까?


아.. 역시 크구나 우리 자기 쟈지♡




부웁 부웁 부웁 부웁 부웁 부웁



아...이 맛이야♡ 입으로만 해도 좋은데 다른 건 얼마나 좋을까...그 곳은 조금더 인내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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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리 아파 분명 악몽을 꾼 것 같은데 기억이 잘안나 뭐였지...오늘 혜진이 하고 약속이 있었는데


왜 이리 안오지... 문자를 한번 넣어놔야 겠다.



30분후.




카톡!




어, 혜진이네? 왜 이리 안오는거야?'




"도진아 미안해, 갑자기 일이 있어서 오늘 약속에 못 나갈것 같애 정말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다음에 만나면 되지 뭐."



어휴 아쉽네 좋은 시간 보내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지..집에 가서 게임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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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입력은 다 시켰고 이제 이 년을 어떻게 할까...



"시발년....커헉....도진이 불행하게 만들지마읔....커헉!"


목에 칼집이 나서 피가 세어나오는데도 잘도 얘기하는 구나


다시 한번 더 쑤셔 줘야 겠네 그래야..


도진이가 나만 봐 줄 수 있으니 하하하하하








푸직 푸직 푸직




그렇게 혜진은 혜정의 기습으로 인해 아무런 대비를 하지 못한 채,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몇 개월 뒤 가족들에 의해 혜진은 발견됬고 이 사실이


도진에게도 흘려들러가게 된다.



도진은 혜진이의 장례식이서 마지막으로 혜진이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나서 


그 곳으로 다시는 가지 않았다 갈 때마다 눈물만 나올까봐 가지 않았다.


몇 주뒤 혜정은 도진에게 연락하게 된다.





"도진아 잘 지냈어?"





"하...왜 또...아, 아니다 술이나 한잔 하자 그냥..?"








혜정은 씨익 웃으며 흔쾌히 수락하고 근처 포장마차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