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바깥에서 꼭 써줘..."

그녀는 나에게 초커를 내밀었다.

초커라기엔 크기가 좀 컸다. 그리고 자세히보니 그녀의 이름 이니셜이 박혀있었다.

"왜?"

그녀는 홍조가 가득한 얼굴로, 돌다못해 아예 팽이같이 돌아가는 눈동자로 날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겨우 입을 열었다.

"바깥에서 목줄 채우고 다닐 수는 없잖아...."


이 초커에 전기자극있어서 다른 여자 볼때마다 충격주는 여친이 보고싶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최대충격으로 기절시킨다음 바로 목줄채워서 착정하는 여친이 보고싶다

결국엔 초커로 만족못해서 대놓고 남친한테 목줄채워버리는 여친이 보고싶다 써와라 시발

처음 써보는건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