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얀순이와의 섹스를 맛본후 여자를 그저 성욕처리도구로 보기 시작했다. 자신의 쥬지를 만족시켜줄 따뜻한 고기 오나홀처럼 말이다. 그래서인지 얀붕이는 학교에서 모든 여자들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저년은 가슴이 존나 크네 내껄 감싸면 안보이겠는데?'


그러면서 입맛을 다시면서 여자를 보고 있었다. 과거의 얀붕이라면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현재의 얀붕이 성욕에 미친 괴물이 되어버렸다.


"야 병신 뭐 보냐?"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얀순이가 친구들과 함께 놀다 여자를 보면서 입맛을 다시는 나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난거 같았다.


"너 방금 여자보면서 무슨 생각한거야! 역겨운 새끼"


"무슨 소리야 얀순아? 그럴리가 없잖아"


"무슨 소리긴 방금 네가 방금 음흉한 눈빛으로 얀진선배 가슴 봤잖아!"


얀순이가 큰소리로 말하자 우리반에 볼일이 있어 들어온 얀진 선배가 얼굴이 붉어지고 반아이들이 웅성거렸다.


"얀붕이가?"


"무슨소리야 요즘 성인이 성욕도 가지냐?"


"얀붕이 야동도 모를걸ㅋㅋ"


"얀순아 네가 잘못 본거겠지 진정해"


"그래그래 얀순아 너는 꼭 얀붕이한테 관련된거면 예민하더라"


"우리 여왕님이 왜이리 화가 나 있을까? 아우 귀여워"


반아이들이 그동안 내가 쌓은 이미지 때문에 멋대로 이야기하여 소란은 별문제없이 해결되었지만 나는 지금 이상황에 대해서 매우 빡쳐있었다. 얀순이가 지금 보내는 저 미소는 방금전 나를 곤란하게 할려고 일부러 크게 말했다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얀순아 오해하게 해서 미안"


"뭐래 변태새끼가 다음번에는 경찰에 바로 신고할거야"


"얀순아 화풀어 학교끝나고 우리들끼리 카페 갈까?"


"아냐 나 약속있어"


"잉? 누군데 누구? "


"Янбунг"


"그게 뭔데 얀순아 이러기 있어?"


얼굴을 붉히며 러시아어로 대답한 얀순이는 나를 보면서 입술을 할짝 핥았다. 나는 그모습을 살짝 서버렸다. 시발년 일부러 한거 맞네 학교 끝나고 뒤졌다 씹년 제대로 못서게 해준다. 그후 학교가 끝난후 약속한 장소에서 얀순이를 만났다. 


"얀붕님!"


"이 시발년이 뒤질래?"


만나자마자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아흑 얀붕님 죄셩해여"


"너 오늘 진짜 걸어서 못나온다 따라와"


"네헷♡"


만나자마자 바로 근처에 비싼 호텔로 들어간다. 


"결제해 돈만 많은년아"


"네헷♡ 저는 얀붕님의 지갑이니깐"


벌써 그녀의 암컷본능이 발동된것인지 그녀의 아래에는 물이 많이 떨어졌다.


"방음 잘되는 방으로 이틀치 주세요♡ 그리고 조용히 결제해주세요♡"


카드를 받은 접수원은 그녀의 카드가 블랙카드인걸 보고 얀붕을 부러워 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네 여기 있습니다."


"네헷 복받을실거여욧!"


얀붕이가 얀순이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여기서... 이러시면♡"


"손이 심심해서 말이야"


방으로 들어간 얀붕과 얀순이 얀붕이는 몸을 벗어 배꼽까지 닿는 쥬지를 손으로 움직여 얀순의 얼굴에 툭툭쳤다. 그러자 얀순이가 황홀한 표정으로 기뻐했다. 그리고 얀붕의 쥬지에 콘돔을 끼울려고 호텔에 기본으로 지급되는 콘돔을 들었을때 얀붕이가 얀순의 머리채를 잡았다.


"꺅"


"야이 시발년아 누가 오나홀에 콘돔끼고 하냐?"


"하지만 얀붕님이 임신하지 말라고 해서..."


"아 그건 알빠아니고 옷벗어"


"네헷♡♡♡"


얀순은 옷을 벗어 백옥같은 피부에 상체는 빈약하지만 하체는 자신있는 자신의 몸을 얀붕이에게 과시했다. 그러자 얀붕이는 얀순이의 몸을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으로 가볍게 들어 그녀의 뷰지와 쥬지를 맞대고 비벼 그녀의 애액으로 적신뒤 바로 내려 찍었다



"오홋"


"아 시발년 또 기절했네"


밤은 아직 길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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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마조년 때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