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성관계를 하며 매우 가까워진 남매가

부모로 인해 서로 떨어지게 되고

남동생을 잊지 못한 누나는 결국 어른이 되서 남동생을 찾아가지만

남동생은 우린 그때 너무 어렸었다며 누나를 거절해버리고

끝끝내 남동생과 다시 함께하고 싶어진 누나는 집요하게 남동생에게 집착하게 되고

결국 남동생도 누나를 잊지못해 다시 누나를 받아들이고

영원히 함께하게 되는

그런 개꼴리는 시나리오가 막 떠오르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