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나라 지켜줘서 고생한다고, 고맙다고 하시고,


또 하루는 집 앞에 나갔는데 어떤 분이 머리보고 군인이냐고 물어보고 비슷한 말씀 하심


물론 내가 잘난 군생활을 한건 아니지만 오히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참 감사하면서도, 내 위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는 되더라.


그거랑 별개로 월급이나 복지혜택은 개좆병신이 맞았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