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이 물건을 살때 어디로 들어오든 세관을 거치게된다






대충 이런 과정을 거친다고 보면됨




일단 해외에서 들어오는 ems등의 화물들은 전수 검사를 거쳐 들어옴 전수검사는 일단 입체엑스레이 사진으로 찍어서 내용물을 확인하는 단계


이 중간에 아마 훈련받은 개가 다니면서 냄새 맡아서 마약류 및 화약류를 적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뭐 우리가 직구하는 제품과는 거리가 멀다


혹여라도 나오면 거기서 딜레이 되는거임


일단 뜯지 않은 엑스레이 사진은 세관원이 직접 모니터링하면서 동시에 컴퓨터가 인공지능으로 구분하는데


여기서 총포 관련 물품이나 마약 의심류를 두번째로 거르고



추가로 전수 조사를 함



이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도 하루 이틀인데




여기까지 넘어오기 전에 계류장에서 물건이 반입이 되어야함




근데 지금 블프 기간에 직구품 쌓인게 200여 컨태이너고




화물연대 파업으로 나갈 물건이 안빠져나오니깐 하루에 통관될 물던들이 3분의1도 못나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액스레이로 잡는다 그러는데



애초에 좆도 신경 안씀

금속류 때문에 신경 쓰인다는데





금속 완구류나 칼도 잘 들어오는 마당임




걸리는 경우는 백이면 백



다량으로 들여왔다거나



부피가 존나 크다거나 (슈박스)



아니면 품목명이 너무 정직했던거








물건 안나온다고 징징대지 말고 어떻게 돌아가는진 알고 있으라고 글씀






이게 다 세관 방문해보고 물건 직수령 하면서 접한 이야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