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내부를 말하는 거라면 사실 대구가 없는 거지 다른 대도시들은 심야버스도 있고
지역간 이동을 말하는 거면 야간열차는 없어졌지만 야간버스는 아직 많이 남아있지..

그 시간대는 주로 할증 내고 심야택시 타지

선택의 폭이 줄어들 뿐 이동수단은 있지

이동수단 사업자들도 다 돈 벌고 장사하려고 하는건데 애초에 소비자가 거의 없는 시간대에 인건비 내가면서 장사를 할 이유가 없지.

글쎄, 반대로 한국 수준으로 야간 이동이 쉬운 곳이 별로 없을듯.

N버스.

서울부산 심야우등고속버스 1시에 출발해 5시 전에 도착함

시내는 사실상 전멸이고 (서울제외)
도시간이라면 야간열차는 전라선1편인가 빼고 싹 전멸,
심야에 운행하는 시외/고속 버스가 남아 있긴 한데 노선수가 많지는 않음
심야에 운행하는 버스 예 : 부산(노포) 발 23:30 출발 포항, 동해, 강릉을 경유 약 6시간 뒤 속초에 도착하는 버스라던가

고속철도가 있다보니 대부분 지역은 꼬케타로 대충 커버됨.진짜 이른 시간 아니면 회사에 전날 출장계 내고 ktx첫차타면 8시 되기 전에 도착해주는데 굳이 심야열차를 탈 필요가 없음.

도보, 자가용

고속버스 새벽에도 엄청 많은데;;;; 서울 고터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출발함

수요가 없으니 어쩔수없지
저녁에 타고 자다가 다음날 아침에 눈 뜨니 도착하는 그런 교통수단을 만들기엔 우리나라의 면적이 그정도로 크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