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백사마을이나 창신동 등을 예시로 들지만 난 여기가 최고라고 생각함








서울 갈현동 산자락에 위치한 동네로 나름대로의 구획정리가 되어있는게 특징

마을의 풍경은 2000년대 초반에 멈추게 되었는데 이유는 재개발 때문


수도권 부동산호재의 핵폭탄급인 GTX가 비강남, 비도심권 중 최초로 건설되며(연신내역)

근처 은평뉴타운의 성공 신화때문인지 여기저기 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중이더라고





지상22층 약 4,100세대에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어 특화단지로 거듭나면서 랜드마크단지가 될 것으로 보임


근데 위치와 단지의 형태때문인가 

아파트단지 특유의 폐쇄성이 더 짙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