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별 캐릭터 짤링입니다! 캐릭터 프로필을 보시려면 아래로 내려주세요!



남캐 여캐(어린 외형, 성인 외형) 버전이 셋다 있습니다! 




어린 여성 형태! 

장발 + 사이드테일입니다!

바보털과 앞머리 삐친게 모여

 하트모양이 되는게 포인트에요!

청년기 여성 형태! 

목폴라 스웨터 + 하네스에 

남자버전처럼 차갑고 가라앉은 인상입니다!

청년기 남성 형태!















일리야 파블로비치 체렌코프

성별 : 남, 여 두 모습이 존재함. 신이기에 형체를 벗어났기에 두 모습 모두 본체.

키 : 192cm(남성체). 덩치가 커서 주로 사람을 굽어보는 형태가 된다.

상징색은 진한 와인색과 겨자색.

스스로를 신의 자리에 내몰았고, 현재는 신의 자리에 가장 가까운 자. 

날숨, 숨결 자체가 생명에게 있어 치명적인 무기. 평소 착용하는 방독면 또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주변을 위해서 착용하는 것. 힘을 갈무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므로 상징이자 인간임을 자처할 때 전투의지를 보이는 스위치에 가깝다.

이미 죽음의 개념에 반쯤 동일시되고 있기 때문에 자아가 희박해진 상태. 그 때문에 성격도 목표를 수행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무뚝뚝하고 진중한 성격. 인간이 신의 시야를 가졌다기보단 신이 인간의 감정을 가진 형태에 가깝다. 개인의 성격, 기호 등이 존재하지만 그것에 얽메이지 않는 존재. 신에 가까운 존재로서 살아오다보니 대체로 초월적인 면모를 보인다.

신에 다가가는 단계를 차례차례 밟아갔기에 개인의 기호나 성격 등은 남아있지만, 옅게나마 잔존해있는 것에 불과해 우선시하는 목적에 비해 등한시되는 경향이 크다.

또한 그것에 대해 안타깝다거나 하는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않는, 말 그대로 닳디 닳은 인간 혹은 감정이 묻은 신.

소속된 단체의 멤버들이 각자 비추는 신의 모습 중에서 '인간과 다른 시야'를 상징하는 인물.

상징은 대기, 안개, 독, 큰까마귀 등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죽음 자체와 연결되어있다.

상징하는 동물은 도래까마귀(큰까마귀). 일리야의 근처에서는 짙고 어두운 안개를 두른 큰까마귀가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일리야의 의지를 따른다.

아래의 모습은 신이기에 육체의 틀을 벗어나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 중 하나인 여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