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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의 기수 캐릭 나와서 일단 스포 박아봄





 "음? 이정도면 점포지."












 "아니! 누가 이거보고 점포라고 하겠어요!"







 "바다위에 배띄워서 장사도 하드만 뭘."








 "아니! 그게 아니잖....!"






 "하하, 경정님 진정하세요~ 그래도 여기 맛있는 집이랍니다?"








 "기관에 해수욕장 장사 허가 받느라 생고생 했는데,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맞아! 돈이 땅에서 나오는게 아니잖아!"









 "해수욕장에서 장사할 날만 꿈꿔왔는데....!"






 "흑흑 세상이 매정해...흑흑.."







 "아니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 돼!"









 "에헤이, 경정님 진정하시고. 우리도 온김에 식사나 할까요?"









 "강소영 경위, 지금 그런 한가한 말 할때야?!"




 (꼬르륵)









 "경정님 배꼽시계는 솔직한걸요? 자자, 이러지 말고 우리도 식사나 하고 갑시다~"










"잠ㄲ....."

(끌려감)










 "뭐, 졸지에 우리 손님이 되셨구만."

 "어서 손님 받을 준비 하자고."









 "올레!"




 (영업시작)








 "와! 엄니! 유명한 가게가 특별영업 하러 왔지 말임다! 우리 저기서 밥먹으면 안됨까?"









(콘 못구함)

 "어머, 우리 모네가 그렇게 까지 이야기 하는데. 한번 가볼까나~"










 "흠, 그땐 방심해서 내기에서 졌지만. 그래도 나의 패배는 받아들였지."

 "아, 다시 도전한다면 이번엔 이길 자신이 있는데. 아쉽게도 우린 그 가게에서 떨어진 곳에 있으니 못하겠군."

 "절대 쫄아서 그런거 아니니까 오해말게."











 "응? 그 가게 해수욕장 점포 영업중인데?"











 ".....(딸꾹)"










 "또 도전하고 싶다했지? 그럼 가면 되겠네."









 "아니 잠ㄲ....끄아악!"








 "거 사내가 왜이리 말이 길어? 조용히하고 따라오기나 해. 다음 소원은 더 좋은걸로 해줄테니."








 "허밋...! 나좀 도와줘...!"










 "이쁜사랑 하고 오세요호어밋."








 "?????"









 "모처럼의 휴가인데 귀찮게 해변까지 와야하나."










 "휴먼, 대시가 좋아하니까 얌전히 있으십시요."









 "지난번에 그 여파가 아직도 남은것 같아...."










 ".....(힐끔)"









 "그럼 다시 느끼면 되겠군요."









 "????"










 "아닙니다 휴먼."









 "(발견함) 아잇 싯팔! 저건 왜 여기있는건데!"









 "사장 마음이지 뭘 그럽니까? 그러니까 저도 사장으로서 월급 20% 감봉시키겠습니다 휴먼."










 "야잇 깡통아!"










 "장소 잠깐 바꿨는데도 손님이 많군."

 "종업원 아가씨들 고생깨나 하겠어."










 "하핳! 나도 만드느라 손이 바쁜걸!"

 








 "꺄아아아악!"







 "뭐야 뭔데!"







 "차...창문에...!"








 "하악...! 하악...! 자극적인거....! 그이 한테도 줘야겠어...!"








 "저 여자 또 저러네!"

 "여기 높이 장난아닐텐데 어떻게 매달려 있는건데!"










 "부전대장님! 위험하니까 내려오십시요!"









 "저희가 구해볼테니까 정신 차리십시요!"









 "알렉스....대체 어떻게 된거야...."










 "....개판이네."






 최근들어 뇌빼고 쓰는게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