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적있었는데 한 동안 그냥 건들지도 않았어... 그러니깐 한 달 지나니깐 좀 낫더라

아네로 몇시간조지니까 해소가되는지 감각이 사라지던데요

부교감신경항진증 때문에 힘드시겠네요
증상 심해지면 골반전체에 힘들어가고 어지러움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상기증때문에 한동안 고생많이했는데요
매일 런닝을 하니깐 빠르게 가라앉더라구요
한창 증상이 심할 때, 신경과 진료를 본적이 있는데요
의사 선생님께서, 일시적으로 예민해진 '부교감신경'을
회복하려면 '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게 큰 도움이 된다
고 하셨습니다.  런닝이나 수영이 그 예시구요.
높은 심박수를 유지하는게 핵심입니다

평소에 열심히 운동하면 상기증 자체가 안 온다는 카더라가 있음.

자려고 누웠는데 아래가 반응해버림. 그것때문에 신경안쓸려고 하는데 그게 오히려 신경쓰여서 반응해버림.
아래반응때문에 잠이 안옴. 자위를 해서 현자타임으로 자고 싶은데 자위해도 금방 반응해버림.
피로가 누적됨. 스트레스때문에 두통이 옴. 피로때문에 기운이 없음.
뭐 이런 상태면...
억지로라도 이 현상에 대한 생각을 하지 말 것.
반응이 왔을 때 의도적으로 몸을 뒤척여서 잠시라도 반응이 사라지게 하는 연습을 할 것.
그러면서 그냥 잘 먹고 잘 쉬고 운동도 좀 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다 보면 괜찮아 짐.

딸쳐서 사정하면 상기증 안오는거같음

이완하는거 많이 연습해두십쇼. 아래 골반쪽 쾌감을 자꾸 머리쪽으로 끌고오려고 하셔서 그런거니 밑에서 올라와도 밑으로 머물게끔 이완하는거 연습하시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