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적은 마법소녀가 인간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가 관찰하는 조직이었음.
근데 유쿠니 시 사건 이후로 다들 멘탈에 금이 가서 체념을 주로 하고있음

일단 개들은 관찰이 주 목적인데, 네오 마기 관련으론 지나치게 채념 치고는 일을 크게 벌려 놓긴 했어.

전혀

히메나의 폭주는 포클로어의 의도와는 아무런 상관 없음, 오히려 제일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면 모를까

주딱이 말한대로 "의도적으로" 네기우스를 키워놓은 것까진 아님. 근데 위에서도 다른 고닉들이 얘기한대로 사샤가 독단적으로 사고침(아사히가 히메나 쏜거처럼  얘들은 지들끼리 손발도 제대로 안 맞고 라비도 애들 행동 통제를 거의 안할 정도로 너무 자유방임주의적임;;;)& 라비 같은 윗대가리가 히메나 뭐하는지 보고도 방관 & 네기우스가 파국 몰고올때 되자 제대로 책임도 안지고 런이라는 대환장 전개 때문에 모양새가 참 거시기하게 되어 버린 거;;; 이건 암만봐도 메인스 쓰는 놈이 너무 전개를 병신같이 해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