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벚꽃의 소문

│또 조만간 올래?│


우이

응, 토우카 쨩이랑 네무 쨩이


눈을 뜰지도 모르는걸


괜찮지, 언니?

이로하

나도 정기적으로 다니니까, 신경 안 써도 돼


만년 벚꽃의 소문

│그때까지 나는 애들을 지키고 있을게│


이로하

고마워, 사쿠라코 쨩


만년 벚꽃의 소문

│♪│

미후유

어머, 저기 있는 거는, 오전 0시 포클로어의...


미카게 양도 있는 모양이고, 얘기 좀 하고 올까요


이로하

그럴까요

나유타

엣, 우으, 오오...


타스케

나유타, 그렇게 울지마. 검사할 뿐이니까

토우카의 아버지

그래 걱정 안 해도 돼. 만약을 위해서니까


나유타

죄, 죄송하...합...우...


타스케

아까까진 침착하더니 갑자기 왜 그러니...?


나유타

갑자기, 우, 나쁜 상상이, 우, 떠올라서...


눈물이, 우, 멈추지를, 않사와요

이로하

저기, 안녕하세...


─에!?


괘괘괘, 괜찮으세요...!?


나유타

후우우우...

라비

소란 피워서 죄송합니다...교수가 입원하기 됐기에...


타스케

그렇다 해도 검사를 할 뿐이지만 말이지...


토우카의 아버지

울고 있을 바엔 격려나 해줘라. 타스케 너도, 시간이 없으니까 가자


여기서부턴 담당의가 바뀔 거니까, 인계가 끝나면 난 가본다


타스케

아, 미안해 형. 그럼 나유타, 가볼게

나유타

무, 무사를, 빌겠사와요오...


..........

라비

괜찮습니다. 교수는 저래 보여도 터프하니까


나유타

아, 알고 있사와요...!

미카게

게다가 나유땅! 미이를 본 받는 거가 좋아!


언냐가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나 기운 차잖아!


나유타

너무 강하셔요...


라비

자, 손수건 쓰시고, 앉아서 좀 진정하세요


나유타

알겠사와요...

라비

죄송합니다. 차분히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이로하

아뇨, 그런...!


우이

엄청 울던데 괜찮은 거야...?


라비

곧 진정될 겁니다

미카게

오늘은 모두도 병원에 왔구나


우이

응, 토우카 쨩이랑 네무 쨩 병문안


미후유

그래서, 미카게 양의 모습이 보였기에


잠시 이야기를 전할까 해서

미카게

미이한테?

미카게

그럼, 푸엘라 케어의 사람들은 언냐한테 간 거구나


미후유

네, 오늘 아침 준비를 마치고 출반한 모양입니다


미카게

.........

이로하

괜찮아, 미카게 쨩. 리비아 씨는 믿을 수 있어


조정상 밖에 못 하는 일이 있을 테니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기다리자


미카게


분명 언니도 나기땅도 기운차게 돌아올 거고


미이네는 자동정화 시스템을 어떻게든 해야겠지

이로하

그래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큐베─

(플레이어)가 돌아온 것은

내가 대신 코어가 됐기 때문이야


─펠리시아─

실화냐...


─펠리시아─

그럼, 훨씬 전부터 네가

자동정화 시스템 안에 있었단 거냐!?


─사나─

그리고, 전부터 계속해서 코어로서

뭔가를 "하고 있었다"...?


─큐베─

그 인식으로 틀리진 않겠지


도플화 라는 현상으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는가 조사할 필요가 있었으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자동정화 시스템을 해석해서

지배하에 두고 싶었어


하지만 코어가 된 처음에는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

일절 컨트롤 할 수 없었지

이로하

큐베가 자동정화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게 되기 전에


어떻게든 되찾아야 해...

무녀

...........


나만이...이 마을에 돌아와...그들을 원망하며...


..................

요즈루

미타마 씨의 기억에서 봤다는 무녀가 있던 해안에 대해서 입니다만


정말로 이즈미 님과 함께 거기 있는 걸까요?


스다치

흥믕믕므, 흐믕믕므. 흐믓믕므므, 흐믕므므?


흣므흥므므므. 흥므므흐믓믕므므


요즈루

함께 아이카 님의 장치를 억제할 때 본 것이니까


모두가 필사적이었으니,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 한것 아닐까...


라고, 스다치가 말하고 있습니다

리비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내도 아는데 문제 없을끼다


리비아

「죽을 생각이었던 미타마 속에 보인

이상의 죽음의 장소니께」


「모모코 쨩이랑 놀러 갔던 해변에서

이뤄지지 않을 사랑을 했던 무녀의 기억을 보고」


「그 무녀가 집락의 사람들은 원망하며

마녀가 돼뿌는 걸 봤다」


리비아

슬픔에 가득 찬 미타마는, 디질 거면 거기서 디지겠다 생각할끼다...


스다치

흐믕므흥믕흐믕므, 흐믕흣므흐믕므...?


요즈루

미타마 씨도 원망을 품고 마녀가 될 테니까?


라고 스다치가 말하고 있습니다

리비아

그 아의 슬픔은 마을을 향한 원망 때문 아이가...


해변에 있던 무녀랑 쪼매 겹쳐 보고 있을지도 모른데이


근데 같이 죽어주겠다꼬 모모코 쨩이 말해가


구원 받고 싶다 생각카는 금마도 있을 거가, 그래가 추억의 장소를 고른 것일지도 모르제

리비아

솔직하게 도움을 바라면 되는 거를...인간, 솔직한게 좋은 기다


요즈루

그럼, 솔직함에 대해 질문하죠


리비아

응?


요즈루

그 장치를 막을 때, 저와 스다치도 함께였죠


선생님께서 미타마 씨의 안을 의도치 않게 들여다본 것과 마찬가지로


저와 스다치 또한 선생님의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리비아

맞나

요즈루

선생님의 목적을 알려주십시오. 이 싸움에 조정상으로써 온 의미


그 끝에 무엇을 바라고 계시는가를


리비아

............


이미 봤으니까 니도 알 거 아이가


요즈루

실력이 부족하여, 진의까진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스다치

흐믕, 흐믕믕므. 흐믕므흐므믕


요즈루

선생님의 입에서 듣고 싶다, 고 스다치도 말하고 있습니다


리비아

맞나

리비아

좋다, 이제 숨길 일도 아이다. 내 입으로 알려주꾸마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비아의 목적, 다음화에 드러납니다


저 무녀 얘기는 이벤트 스토리 여울이 부르는 소리 관련임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