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유상아
휴일도 없이 일하는 거 보고 걱정하는 김컴
그리고 김독자는 그런 상아를 위해 14일 동안 스페인 투어를 보내주기로 계획함
여행사하고 호텔, 경비까지 전부
상아한테 가서 선물이라고 스페인행 비즈니스석 비행기표 쥐어주고 맘 편히 갔다가 오라는 김독자
상아는 어리둥절하는데 김독자가 정부에는 자기가 '잘 말해뒀다'고 안심시키면서 괜찮다고 함
해보고싶었던 것, 먹고싶었던 것 다 하라면서 돈 넉넉히 환전해서 쥐어주면서
독자는 무직이었지만 사회에 영향력은 꽤 있었지
안나 덕에 유명세로 숨만 쉬어도 코인이 들어오는 부자였음
상아는 감동해서 눈물이 찔끔 나왔지만 환하게 웃고
그렇게 아공간 캐리어에 짐을 챙기다가 독자한테 슬쩍 말함
여행이 혼자가면 뭐가 재밌겠냐면서 독자한테 같이 가자는 상아
독자가 무림이나 명계는 가봤어도 외국은 가본 적이 없었다는 걸 알고 제안했던거지
독자는 자기랑 가면 별로 재미없을 거라면서 거절하지만 혼자가면 심심할거라는 상아의 말에는 어느정도 동의했음 그치만 저는 길치에다가...하면서 변명하지만 김컴들이 이참에 햇빛 좀 쐬라면서 등을 떠밀었지
그렇게 독자랑 상아는 스페인을 돌면서 휴가를 즐김
독자를 토마토 축제에 끌고가서 토마토 범벅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하고, 호텔 디너파티도 가고, 쇼핑도 하고 원없이 즐긴다는 이야기
써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