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43 본인입니다.

비추 박힐거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미안합니다.

사건 처리는 이미 끝난 상황이고 다시 끌어올리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미안해서 글쓰러 왔습니다.


제가 그때는 좀 이상하게 행동했었던것 같습니다.

커뮤질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말투도 좀 이상하게 썼고, 그… 뇌절도 좀 심했던것 같습니다.


사과를 받아주실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죄송하기에 사과하러 왔습니다.

정말로 이런 큰 파장이 일어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고, 저도 당황했습니다. 순수히 선의로 했던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보였겠군요. 많이 죄송합니다.


사과는 올려놓고 가겠습니다. 그때도 내가 큰일을 저질러 버린건 아닐지 불안하기도 하고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