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맨홀지기 올리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만듦

이중에 괜찮은거 하나 없나?







"메이즈러너 Maze Runner"

"미로와 같은" 변칙 공간에 투입되며 이를 탐사및 조사한다. 때에 따라 "미로와 같은" 변칙 공간으로 도주한 인물/변칙 개체를 포획하는데에도 투입된다.


정신 조작/환각에 어느정도의 면역을 지닌 인원이 선발된다.


"이방인 Gentile"

평소엔 평행우주에 대기하고있는다. 원래 세계에 급작스러운 멸망이 일어나거나 할 경우에 다시 돌아와서 이를 수습한다. CK급 현실 재구성 시나리오가 일어날 경우에도 이를 수습하기 위해 와야 한다.


재단에 대한 충성심 테스트에 대해 90점 이상을 받고, 뛰어난 전투 능력을 보여주는 인원이 선발되며,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해당 인원들에 대한 정보는 스크랜턴 현실성 닻에 보호되어야 한다.


"우주미화원 Space Cleaner"

지구의 주변에 있는 재단의 우주정거장에서 대기하며 격리 파기 이후, 지구에서 우주로 방출/도주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임무를 맡는다.


해당 인원들은 당연하게도 높은 전투 센스를 지녀야 한다.

해당 인원들이 활동할 때는 재단에 연락을 취해야 하며 조치 이후에는 전후상황을 설명하여 이를 기반으로 정상 세계로부터 재단의 행적을 지워야 한다.


"큰 놈 사냥 Big Bastard Hunting"

거대 생물형 SCP 전담 부대. 해당 거대 SCP가 민간에 노출되지 않도록 제압하는 것을 담당한다. 거대 SCP의 움직임, 괴음, 등이 민간에 전파되는 것을 막기위해 이를 억제시킬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에 옮긴다.


생물학에 어느정도의 지식을 지녀야 한다.


"바람잡이 Wind Catcher"

생물형 SCP의 변칙성이 재단에게 끼치게 만들거나, 낮은 수준의 지능을 가진 존재를 회유하여 재단에 끌어온다.


심리적으로 파고드는 만큼, 뛰어난 말솜씨를 지녀야 한다.



"수거자 Collector"

요주의 단체등에 의해서 사물형 SCP가 탈취당하였을 때, 이를 되찾아오는 기동특무부대.


SCP재단의 물건을 탈취할 정도의 힘을 지닌 존재나 존재들과 싸워야 하기에 높은 수준의 전투감각을 요한다.



"시작과 끝 Start And End"

매우 높은 수준의 최면, 환각등으로 인원을 영구적으로 조종할 수도 있는 SCP를 담당한다.


재단내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인원이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이 이에 대해 알게된 후,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것을 고려하여,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인원은 해당 사실을 숨기고 해당 기동특무부대에 편입시켜야 한다.


"주께서 우리를 보시리 The Lord Will See Us"

신적 존재, 특히 종교와 관련된 SCP를 담당하는 부대.


높은 신앙심을 가진 인원과 무신론자인 인원을 반반씩 선발한다. 이는 상황에 따른 높은 유동성을 위해서이다.


"봉인술사 Sealer"

일종의 봉인 상태에 빠져있는 SCP가 해당 상태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부대. 해당하는 SCP의 봉인을 유지할 방법을 찾고, 분석한다.


고대 문헌에 대한 지식을 지닌 인원이 선발된다.


"흑성 위의 나라 Country On Black Castle"

나라 규모의 SCP 담당부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부대원들로는 애국심이 없는 인원들이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