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리 포핀스처럼 날아다니는 타입 그린. 연합이 청산하려고 계획을 짜지만 천둥이 칠 때 날아다녀서 결국 알아서 번개맞고 죽어버림.


2. 일종의 무아지경 상태에 들어가야만 서술하고 설명할 수 있는 문서. 그 방법이란 바로 위키닷 편집창을 여는 것.


3. 다도가 만든 스시블레이드 초밥. 요즘 유행하는 것이라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수면제, 알코올, 클로로포름, 그리고 다도 특제 스시간장을 잔뜩 쳐서 만들었다. 


4. 옛날 닌텐도에도 게임 상담사가 있었듯이, 아르카디아도 전성기 시절에는 수많은 게임 상담사들을 거느렸다. 그런데 변칙 게임 상담사라면 무언가 다르지 않을까?


5. 제19기지 지하에서 발견된 작은 밀실. 이상성부 명판이 붙어있다. 밀실은 모든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고, 그 내부에는 사이렌 모양 해골과 전선, 그리고 관리자의 메모가 놓여있다. 사실 이 밀실은 우리 서사에 맞지 않으나 어떠한 이유로 이동된 사이렌헤드를 가둬놓기 위해 이상성부가 만든 밀실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