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놈은 없는 원소
탄소의 발견은 영국의 프리스틀리가 1775년 산소를 알아냈다고 발표함
사실 1년 전 산화수은을 가열해 그 성질의 일부를 알아냄
보통 공기 안에서는 생쥐가 살아남고 물건이 빨리 연소한다는 것을 알아냄
비슷하게 스웨덴의 셸례도 1772년 비슷한 실험을 했지만 1777년까지 발표는 안 함
그리고 라부아지에는 산소가 원소라고 알아내고 이름을 붙임
1774년 산화수은을 가열해 산소를 만들고 공기 중 일부가 사용된 것과 수은의 무게가 증가했다는 걸 알아내고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함
이 때 oxygen(옥시즌)이라는 원소명은
라부아지에가 모든 산은 산소를 포함한다고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산을 만드는 것 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부름
산 중에서도 불산이나 염산은 산소를 포함하지 않음
산소는 지구 대기와 지각에 많고 호흡에 필수로 사용되는 원소임
지각은 산소가 가장 많고 두번째가 규소, 세번째가 알루미늄임
지구 대기에는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존재함(첫번째는 질소)
만약 산소가 5초만 사라져도 동식물은 자외선이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화상을 입고, 인간은 온 몸의 세포막이 터져 죽음
반대로 너무 많아도 산소중독으로 혈압이 오르고 세포가 모두 타서 죽음
산소가 적당량 유지되어서 우리가 이렇게 숨 쉬면서 살고있는거임
그리고 산소는 반응성이 불소 다음으로 높음
이렇게 높은 반응성 때문에 산업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원소중 하나임
모든 물질과 반응하고 알코올과 에스터를 비롯한 유기화합물 제조에 사용되고 금속제련 등 무기물 분야에도 많이 이용됨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도 산소 때문에 일어남
마지막으로 윾챈 게시물에서 돚거한 산소같은여자 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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