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유머 문제 지옥」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나는 나무로 변장하고 세 할아버지 앞으로 다가갔다.

"도둑들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

"곰을 뒤집으면? 문"

"오랜지를 먹어본지 얼마나 오랜지"

"책이 ㄸ... 내 이름은... 거꾸로? 로꾸거!"

으악!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재개그였다!

10그루가 구멍으로 들어가고, 다른 길로 향했다.


「유머 G옥」

으악! 아재개그가? 또야? 순간 나는 귀를 막았다.

"아 시끄러워... 그리고 왠지 추워..."

한참동안 너무 시끄러웠고 추웠다.

"너희 숙청!"

"어? 바로 나무 30그루가 또 구멍으로 들어갔다..."

나는 순간 놀랐다. 30그루가 다 얼어버리고 구멍으로 들어간것에.


「거짓 지옥」

'거짓 이슈를 퍼뜨린 나무는 혀가 뽑힌다...' - 지옥 표지판.

"꺄하학! ㄷㄷ...대왕님이시다!"

"사자여, 몇그루냐?"

"네 위대하신 진실대왕님, 399 그루입니다!"

"어라? 내 보기로는 400그루인데? 내가 혹시 잘못된건가?!"

나는 사람이니까 숨었다. 잠시동안 참혹한 광경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또다시 소리가 하늘에 울렸다. '가상 뉴스를 퍼뜨리려면 너의 세계관에서 하여라...'

"헐... 세보니까 299그루다... 100그루가 숙청인거야? 어? 표지판이다!"

'←사... | 정......→↑...'

"이거 변태새*아냐 왜 여기서 사*이 나오는건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