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많은 제 주인 닮아 보기좋게 육덕지고 살 오른 얀순이의 엉덩이를 아무런 예고없이 때려주고 싶다.


옹호옷 소리를 내며 추잡하게 눈을 까뒤집는 얀순이의 목덜미를 잡고는 방으로 끌고 가 질펀한 야스하고 싶다.


야스 중 더 맞고 싶어 안달난 얀순이가 무리수 던질때를 기다리고 싶다.


"응..응호옷 ♥︎ 서..선배 자지, 작아서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걸요옷? ♥︎"


"아, 그래?"


나는 박는걸 멈추고는 이렇게 얀순이에게 속삭이고 싶다.


"그럼 자지 큰 얀돌이랑 해."


그러면서 자지를 빼려고하자 다급하게 다리로 허리를 틀어막으면서 죄송하다고 분수도 모르는 짐승년 가슴에 싸대기를 날려달라는 천박한 대사를 하는 얀순이가 보고 싶다.


그러고는 얼마 안 가 싸게 말하는 천박한 얀순이를 버리고 고상한 얀진씨와 사귀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