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가 나를 침대에서 꼭 안으면서 "우..우리, 번식 섹스하자..?" 라고 속삭이니까 쑥맥인 얀순이가 어설프게 야한 말 하는게 귀여워서 웃으면서 쓰다듬고 싶다.


사촌여동생이랑 웃으면서 대화 나눈걸 볼때부터 얀순이가 쭉 죽은 눈이였다는걸 모르는 나는, 평소랑 같은 상냥하고 자신이 리드하는 순애섹스일줄 알고그래라고 말하고 싶다.




"흐..히이제...그으만..!! 기분 조하질래에엣 ♥︎♥︎"


"아앙♥︎ 흐응♥︎ 얀..붕아앗 ♥︎ 그..치마안 ♥︎ 아직, 두, 줄 ♥︎♥︎ 안 떴는거얼? ♥︎♥︎♥︎"



그리고 두줄 뜰때까지 섹스당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