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역전물이었던 것 같고

자살을 위장해서 탈주하고, 공작가 엄마랑 누나들, 황녀 후회하게 만드는 내용이었고

노무현 감성 잔뜩 들어갔고

결말이 아마 명문 시계 장인 가주와 튀어서 결혼하는거였나

기억이 안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