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어렸을 때 마법사에게 생명이 구해진 적이 있기 때문에 마법사에 대한 동경이 생겨



마법사를 꿈꾸며 마법에 대한 지식을 키우며 성인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음


그렇게 성인이 된 얀붕이는 정령과 계약을 맺어야만 마법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령들이 생활하는 곳인


깊은 숲으로 들어가서 정령들을 찾고 있었음


그렇게 찾는데에 몇 일을 보냈지만 정령이 하나도 안 보이는거임


그래서 포기하고 돌아갈려고 하는 순간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리는 거임


그래도 그 울음 소리를 무시하고 갈려 했지만 점점 커지는 울음소리에 울음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김


그렇게 울음소리의 원인을 보고는 얀붕이는 몹시 당황함


그 울음소리의 근원은 아직 성체가 되지 않은 새끼 정령이었던 거임


여기서 얀붕이가 당황한 이유는 성체가 되지 않은 정령들은


성체 정령들에게 보호를 받으며 단체로 돌아다니거든


그래서 얀붕이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우는 새끼 정령의 주변을 둘러보지만 이 주변에는


정령이 코빼기도 안보였음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정령이 성체가 될 때까지만 보호를 해주려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감


처음에 그 새끼 정령도 얀붕이를 경계하였지만 점점 마음을 열고는 얀붕이와


가족처럼 지내게 됨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그 새끼 정령이 성체가 된 거임


그렇게 얀붕이는 처음에는 그냥 같이 살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독립시기로


마음을 먹음


그렇게 얀붕이는 정령에게 '이제는 밖으로 나가서 독립해서 살아라' 라고 말을 함


그러더니 점점 정령의 얼굴이 굳어지는 거임


그러면서 말하는 거임


"왜요?"


" '왜요?'라니 이제는 다 컸으니 밖에 나가서 살라는 거지"


"거짓말 하지 마세요 이젠 제가 질렸으니 다른 년이랑 살려고 그러는 거죠?"


그 말을 들은 얀붕이는 얼탱이가 나가 결국에는 정령을 내 쫓으려고 함


하지만 정령과 인간의 신체능력은 너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오히려 제압을 당하는 거임 그래놓고는 얀붕이에게 수면 마법을 걸고는...........




여기서 부터 1인칭 시점





몇 시간 후 깨어나게 된 나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몸에 구속마법이 걸려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일어나기를 포기하고


움직일수 있는 목 윗부분으로 주변을 둘러봤다


확인해보니 내가 깨어난 곳은 정령을 주웠을 때 그 자리였다


그렇게 한 구속이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기를 30분이 지났을때


이 쓰러져 있는 곳으로 루나(정령)가 돌아왔다


나는 루나가 자신을 이렇게 했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루나에게 화를 참지 못하고 내버리고 말았다


나는 아차 하고 말을 끊었지만 이미 늦었다


루나는 말 없이 나에게 다가와서는 인간의 힘을 훨씬 초월한 힘으로 나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루나에게 구타를 당하다 정신을 잃을 뻔 했지만 루나는 그걸 눈치채고는 때리는 것을 그만뒀다


나는 울면서 루나에게 말을 건넸다


"대체 왜 그래 루나야... 나 좀 풀어줘..."


"안 돼요"


루나는 내 말을 단칼에 끊어버리고는 말을 이었다


"바람을 폈으니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이제는 제가 다 수발을 들어줄테니 구속마법을 풀 필요는 없죠?♡"


그 말을 들은 후로 한 한달이 지났을 것이다. 나는 점점 피폐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3급 정령이 날 불쌍히 여겨루나가 잠시 자리를 떴을 때 내 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러고는 날 도와주겠다며 계약을 맺다고 권했다 나는 너무 기쁜 나머지 웃는 얼굴로 "알겠다"라고 했다


그렇게 계약을 맺은 다음 구속마법을 바로 풀어버린 후 그 자리에서 나가려고 한 그 순간에 루나가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정령 중에서도 상위축에 속하는 3급 정령과 계약을 맺었으니 두렵지 않았다


루나는 내가 다른 정령과 계약을 했다는 것을 보고는 분노 한 채로 나에게 공격마법을 쐈다 나는 바로 루나의 공격을 막으...


어라? 베리어를 쳤지만 너무나도 쉽게 깨졌다 나는 의아함을 느끼고는 3급 정령을 봤지만 정령도 당황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다시 공격하는 루나 나는 또 다시 베리어를 쳤지만 방금 전보다 더 쉽게 뚫려 버렸다 그렇게 점점 다가오는 루나를 보고는 그때의 두려움이 다시 올라오고 있었다


"어째서?!"


"아, 제가 말을 안 했나 보군요 저 사실은 1급 정령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