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전현적인 이세계 트럭에 치여 잠깐 전이 되기 전에 여신에게 받을 치트를 받기 직전.


"잠깐만요."


"왜?"


"그냥 치트만 받으면 재미가 없는데 차라리 수련 시켜주세요"


당연히 여신은 얼탱이가 나갔지만 그래도 소원은 들어주자라고 생각하고는 수련을 시켜줌.


하지만 얀붕이는 재능이 없어도 너무도 없었음.


그렇기에 여신은 수련 도중 답답함을 참지 못해 치트를 주려고 하였지만 얀붕이는 극구 거부함.


그렇게 늙지도 않고 시간이 흐르지더 않는 곳에서 10년, 100년,1000년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최강이 될수 있는 시간동안 여신과 함께 하며 수련한 얀붕이는 드디어 최강이 되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여신은 영겁의 시간동안 혼자 지냈기에 외로움의 감정이 없었지만 얀붕이와 1000년이나 같이 지내니 결국 외로움의 감정이 다시 생겨 얀붕이 모르게 얀붕이에게 집착을 함.


당연히 수련이 끝나면 얀붕이는 이세계로 갈 것이기에 여신은 얀붕이가 자신에게 의존하게 할려고 수련을 완전 역방향으로 가르침.


다행히 얀붕이는 마법을 써 본 적이 없어 자신이 최강이 됐다고 생각함.


그렇게 이세계로 온 얀붕이는 바로 마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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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쓰는게 소설 쓰는 거 보다 더 힘든거 같은 기분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