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옵 신작인 블랙옵스 콜드워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벨'이 등장함

이 벨이란 캐릭터는 너가 본명, 출신, 성별까지 다 정할수 있음

하다보면 이 캐릭터에 대한 정체가 드러나는데, 이 벨이란 캐릭터는 소련 요원 페르세우스의 부하로, 유능한 부하였지만 또다른 부하가 질투해서 총맞고 쓰러짐

그걸 발견한 미국이 끌고와서 심문이 통하지 않자 강제로 미국의 요원이라는 식으로 약물을 동원해 기억을 조작함

이름인 벨도 만들어진 이름이고, "해야 할 일이 있다" 는 단어로 세뇌 키워드를 해서 시도때도 없이 써먹음


여기서 딱 회로 만들어지더라


얀붕이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기회가 없어 접근이 안되던 의사 얀순이가 얀붕이가 교통사고가 난걸 본거임

바로 중환자실로 데려오고 다른 간호사도 거의 못오게 해서 자기만이 병실에 왔다 갔다 하면서 약을 계속 투여해가며 세뇌를 시작함

자신은 얀붕이의 여자친구고 서로 엄청나게 사랑하며, 둘의 추억과 기억을 만들어서 심어버림

그리고 세뇌 키워드론 "자기야"를 써서 시도때도 없이 세뇌시키는거임

가만히 있어도 계속 불러대니 세뇌가 계속 유지되고, 들을때마다 얀붕이는 기분이 몽롱해지며 무력해짐

물론 결국 이런 세뇌는 한계가 있었고, 진실이 드러나려 하자 얀붕이를 납치해서 약물 주사하고 자기야 사랑해를 반복해서 얀붕이의 뇌를 녹이며 착정하는 얀순이 소설 써와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