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직전에는 ㄹㅇ 얀데레 소설 쓸 거 다 떠올라서 아 ㅋㅋㄹㅇㅋㅋ 수능 끝나고 소설 딱 대라 이러고 있었는데 수능 끝나자마자 기억 속에서 모든 스토리 플롯을 잃어버림


이것도 사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나를 좋아하는 얀순이가 내가 소설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만을 봐줄 수 있도록 약을 먹여서 그런게 아닐까?


근데 이제 좀 나와줄 때도 된 것 같은데? 난 준비 됐는데?


언제 나오려나?


나오긴 하겠지?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