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자기와 같은 수준이 되겠다 열심히 노력하는 얀붕이를 처음에는 기특하게 보지만 점점 실력이 오르고 이내 자기한테 더 이상 공부 가르침 받을 필요 없다 당당하게 말하는 얀붕이를 보고 당황하는 얀순이


얀붕이와 함께 수능 보는 날 아침,얀붕이 차에만 몰래 수면제를 넣는 얀순이.


시험중에 최선을 다해서 풀려하지만 결국 졸음을 이기지 못한 채 수능을 조지는 얀붕이.


수능을 조져 좌절하는 얀붕이에게 자신은 계속 곁에서 가르쳐줄거라며 얀붕이와 1년 더 지낼 수 있단 사실에 기뻐하는 얀순이.




졸려서 후닥닥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