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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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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4월 7일 쓰레기를 잘 분리수거하셔야 한다."

오세훈에게. 그러나 정작 결과는 본인 당 후보가 분리수거 되었다.
윤호중이란, 대한민국의 운동권 출신 정치인으로, 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겸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지만 이재명이 대선에서 패배하자, 박지현과 함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고 가게 되었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과거 운동권 시절, 뇌썩남과 함께 타 학교 학생들을 프락치로 몰아 감금, 고문한 전적이 있으며, 용산을 "오욕의 역사", "일본의 땅"이라 하는 등 풍수지리를 믿는다고 한다.

다만,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긴 하지만 당 내에서는 꽤나 20대 대선 패배의 주역들 중 하나가 당을 이끈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는 이들이 많은 모양이다.[1] 특히나 송영길 대표, 김영진 사무총장[2],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모두 총사퇴하는 와중에 혼자 잔류해 오히려 비대위를 이끈다는 게 모양새가 많이 빠지기도 하고. 다만 이재명도 떨어지자마자 상임고문 자리 하나 낚아채면서 윤석열이 하나라도 실수 하는 순간 정계 복귀각 노리는 걸 보면 이상할 건 아니긴 하다.

2. 둘러보기 [편집]

[1]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윤호중의 사퇴와 박지현, 이재명 선대위로의 개편을 요구했다.[2] 이쪽은 재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