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은 너무 주관적인거라
난 한참 서귀포 증오하던 시절엔 별 볼일 없는 개깡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서귀포면 촌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본인 성향에 따라 유토피아일 수도 있고 디스토피아일 수도 있음

홈플러스 이마트 스타벅스 etc.

1. 애초에 서귀포 감귤이랑 제주시 감귤이랑 구별을 하지 않고 딱히 해야하는 이유도 없음.
2. 무엇을 묻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은 표선과 구좌에 모두 세화리가 있음. 한자도 똑같고.

나한텐 그냥 제주도에 공항 새로 생긴다 정도?
성산이랑 서귀포 동지역은 교류할 일이 거의 없음

1. 체감되는 바가 없음.
2. 난 그런 것에 둔해서 잘 모름.

그런 동네는 당연히 모슬포 성산 이렇게 부름
제주시에서도 그러지 않을까?

구좌 한림 조천 이런 곳을 서귀포에서 제주시라고 하지는 않으니

사람이나 시기마다 입장이 다름
당연히 요샌 안 왔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