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여기를 참조함



코스타리카인들은 대체로 수도 산호세가 위치한 고지대에 많이 거주함. 약 절반 정도의 인구가 해당 지역에 밀집해 있음.


1864년 인구조사
칸톤별 인구
1927년 인구조사
칸톤별 인구

※ 1864년: Litoral del Golfo de Nicoya는 푼타레나스 칸톤에 합쳐서 계산. Golfo Dulce con Térraba y Boruca는 현재의 Osa에 놓음.


산호세 주변에 몰려사는 건 코스타리카 정착 초기부터 그랬는데, 이유는 물론 고지대의 기후가 저지의 우림 지대보다 양호했기 때문. 지금 인구밀도가 꽤 높은 북부 카리브해 쪽 평원 지대의 경우 코스타리카 역사 초기엔 거의 무인지대였음.


최근 코스타리카의 인구증가율은 오히려 저지대 쪽이 더 높은데 상당 부분은 코스타리카 인구의 11.5%를 차지하는 니카라과 이민자가 기여했을 듯(참고: 코스타리카 내 니카라과인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