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 전에 길게 탔던 것이 내년에 기한 만료되기 때문에 이걸로 동아시아 범위에서 항공권 하나 얻을 수 있는데

중국, 일본, 대만, 몽골 목적지들 중에서 하나 고르는 방식인데

그러면 항공권이 비싼 울란바토르나, 일본 같은 경우는 삿포로 이런 데가 제일 이득인가 그런 듯 한데

근데 몽골을 혼자 가면 재미가 있을까?

일본이야 제일 무난한 선택일거고

중국은 한 번도 안 가봐서 한 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제로코로나 때문에 열릴지 아닐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