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페이몬 무선단말기설


이전글에서 페이몬 무선단말기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누가 나무위키에 잘 정리해놓았던데

그러니까 말 줄임표 p.a.i.m.o.n 떡밥이 p-a(s)imon을 나타내는게 아니냐는 그런 글이었음

(이름이 길다, 코드다)

그래서 페이몬의 정체가 하늘 위의 overseer와 연결된 기계이자 단말기(network)일 수 있다 


그렇게 이전글에서 파생된 질문이 몇 가지 있어서 언급 좀 하자면 

해당 내용에서 그 overseer가 그래서 파네스냐고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p-aimon의 p가 primal이 아니고 phanes일 가능성이 있지 않냐라는 그런 질문들이 있음


그런 추측글 사실 레딧에도 비슷하게 있어요

본인이 p-asimon 이 떡밥을 이야기하긴하지만 원래 해당 떡밥 자체는 레딧에서 먼저 나온 내용이거든

그래서 asimon 링크 출처도 레딧에 연결되어있지

그러니까 레딧유저들이 영어권 유저다보니 이런거 다 해보니까

그런 의문들에 대한 가설들 다 있긴해요

phanes 말고도 primordial 이렇게 붙이기도 하거든


하지만 본인의 입장은 여전히 그 쪽은 아닌 편임

본인이 쓴 영지주의 데미우르고스 신화 조사 관련 이전글들 보면 알겠지만 파네스에 대해선 일관되게 부정적으로 해설하고 있거든

근데 그 정도로는 그게 딱히 무슨 소리인지 다가오지 않을테니


https://youtu.be/rjnIzcjxW90?si=V1ZpApPK12jfvvQT


해당 방향의 좀 더 다른 해설로 영지주의의 레온토세팔린과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통해 파네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영지주의의 레온토세팔린

(왜 많고 많은 신 중에 파네스인가?에 대해서)


먼저 영지주의에는 중요한 개념이 있음

그게 뭐냐면 레온토세팔린이란 단어임

레온토세팔린은 사자의 머리를 가진 나체의 인물이면서 뱀이 몸을 휘감고 있는 형태를 띄는 일종의 개념임

이게 왜 중요하냐면 데미우르고스의 형태적인 유사성으로 엮이기 때문임

데미우르고스도 사자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뱀이거든

그리고 레온토세팔린이란 개념로 엮이는 신이 있는데 그게 바로 파네스임

그래서 원신을 모르는 영지주의자들도 파네스를 인용합니다

왼쪽에 저기 동그란 알 안에 있는게 파네스인데 영지주의 관련 유튜버들도 레온토세팔린이랑 데미우르고스랑 엮어서 이미지 참조를 해요


그러니까 이게 무슨 소리냐면 파네스란 신이 단순한 미호요의 창작의 여지가 아닐 수도 있다는거임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파네스를 썼을 수 있다라는거지


사자 머리를 가진 뱀이라는 공통적인 특징으로써 데미우르고스 레온토세팔린 파네스가 엮인다는거지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해당 개념에서 인겜상 적용된 걸로 추정된 부분이 2가지가 있다는거지

1. 츄츄족

2. 심연마수 엘리나스

1번은 레온토세팔린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음

비늘병(뱀)  + 나체의 인물 + 머리에 사자갈기 형태


2번은 멜뤼진판 데미우르고스 그 자체로써

살아있는 동안 세상을 파괴한 용으로써 불리지만 사자나 호랑이의 추정되는 두개골을 가지고 있거든

거기에 멜뤼진을 창조한 창조의 개념도 있지

출처 엘리나스

중요한건 뭐냐 개념적인 단어로써 외형상 추정되는 대상이 있다면 

실제로 파네스의 외형도 그럴 수 있다는거임

파네스의 모습이 엘리나스(데미우르고스)라던가 츄츄족(레온토세팔린)랑 비슷하게 생겼을 수 있다 그런거지


그러니까 유저들이 생각하기에 페이몬과 파네스가 외형적 유사성이 있다는것에 비해

본인이 판단하기에 영지주의 조사상 츄츄족이랑 엘리나스랑 외형상 비슷하거 같은데?라는

꽤나 다른 인식차이가 있다는거임


이에 대해 암수구별 안되는건 그렇다쳐

둘 다 왕관이 없자나라고 할 수 있어요

출처 사막의 석상

근데 판타지적 세계관에서 왕관은 고유명사가 아니니까

사막 신상의  용도마뱀이 관모를 쓰고 있듯이 모자건 왕관이건 누구든지 쓸 수 있다는거지

특히 지배자적 개념에선 왕관은 되게 흔함

엄밀히 말해서 왕관은 탈부착이 가능한 물건이고 그 형태도 다양하기에 변수가 너무 많다고 보는 편이니

왕관이 있다고 페이몬이 파네스다라는거는 단정지을 수 없다는거지


그러니까 날개달린 츄츄족이나 엘리나스 비슷한 개체가 왕관을 쓰고 이게 파네스임 이럴수 있다는거지.

근데 이게 신화적인 외형상 연결로는 틀린게 절대 아니거든

물론 항상 맥거핀의 가능성은 염두해두긴해야겠지만 

비늘병이라면서 환부에서 갈기같은 털이 난다는게

일반적으로 말이 안되니까

그래서 비늘병과 츄츄족화는 다른 병이다라는 의견이 있었음

비늘병이면 털 같은게 안나는게 맞으니까

도마뱀처럼 온몸이 비늘로 덮여야 비늘병 아니냐는거지


한자 문화권에서는 비늘의 이미지를 살려 비늘병 내지는 마린병(魔麟病)이라고 부르는데, 그 외의 언어로는 엘레자르(العازار)라고 한다. 이는 '신의 구원'을 뜻하는 히브리어 엘라자르(אלעזר)에서 유래한 인명인데, 왜 사람들이 시름시름 앓다 죽는 병의 이름에 이런 완전히 반대되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불명이다.


그럼 본인은 뭐라고 이야기하냐 이거 본질이 영지주의적 관점의 레온토세팔린화다

즉 파네스화라서 그런거 아니냐라고 이야기한다는거지

파네스화이기 때문에 신의 구원이다라는거지 신과 비슷한 형태가 되는꺼니까 구원이다 

그런 의미로 해석하는거임


참고로 츄츄족을 일반적으로 분석하기에 외부적인 요인들 그러니까 원소나 금단의 지식이 츄츄족의 원인이다 이러는데

이걸 본인은 방아쇠라고 보는 편임

탄창에 탄약이 없으면 발사가 안되자나

그 탄약이 뭐냐 파네스가 티바트 인류 내에 삽입한 파네스 인자일수 있다 그렇게 보는거지

아니면 파네스랑 비슷한 개체를 만들어놓고 인간처럼 변형시켜놓았을 수도 있고.

그리고 순혈켄리아인들은 그런 탄약이 없다고 보는거임.

 파네스가 창조한 개체가 아니다라고 보기에


단순히 신화적인 해석상으로는 이정도 가능성이 있다라는거임

여기까지가 영지주의 관련해서 일반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내용들임.



그런데 여기서 더 들어가는 방법이 있음

그게 뭐냐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음모론임

원래 영지주의 관련해서 이런 내용이 일반적인 내용은 아님

왜냐하면 보통의 영지주의랑 일루미나티 음모론은 교집합이 있긴해도 좀 차이가 있거든

그 차이가 뭐냐면 악마숭배사상인데

악마랑 천사의 개념을 반대로 해석하는거임

그러니까 악마가 선하고 천사가 악하고 하나님이 정체가 사탄이다 그런 개념이 바로 악마숭배사상인데 일반적인 영지주의에선 그런거 없거든.


그래서 영지주의가 일루미나티 음모론이다

일루미나티 음모론이 영지주의를 대표한다 그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는거임

애초에 그랬으면 영지주의 관련 정보글이 그렇게 많은데 일루미나티 음모론 상세하게 설명할 사람이 당연히 있었을테니까


일반적으로는 다르니까 관련글도 없는거지

그러니까 이 글은 원신이 악마숭배사상이 아닌가하고 이야기하는거고

오픈 초기부터한 유저들 중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원신 초반에 집정관들의 마신명이 솔로몬 72악마이니까 악마숭배사상 아님 이런 의혹 있었다는거 아마 알거임


본인은 오픈 초기 유저가 아닌지라 그런 의혹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원신 조사 좀 해보니까 그런게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는데

조사를 할수록 자꾸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어쨌든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음모론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2.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영지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본인이 조사한 결론에 따르면 영지주의라는 개념에서 프리메이슨 관련 상징이나 내용 자체가 나오는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편임

왜? 일반적인 영지주의에는 그런거 없거든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음모론의 설정에서 핵심이 되는게 바로 악마숭배사상인데

발전된 형태가 사탄숭배사상임

보통의 영지주의가 악하거나 불완전한 신 이러면서 데미우르고스라는 단어를 엄청 모호하게 표현하는데 비해

일루미나티 음모론적 관점의 영지주의에서는 그냥 창조자는 사탄이라고 걍 대놓고 말함


그리고 이 일루미나티 음모론에서 나온게 바로 렙틸리언 음모론이라는거지

사실 이 내용 자체는 좀 유명한데 

직접 원신 스토리에 대입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왜? 원신 이거 근본적인 설정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하는 의혹을 제기하는거니까.


어쨌든 좀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이거 의심가는 소재가 있어서 몇가지 이야기 좀 하자면

1. 7용왕 -> 7집정관

2. 느비예트

3. 캐터필러

4. 멜뤼진

5. 프샤비

한 이정도됩니다


1번은 뭐냐

영지주의적 관점에서 집정관의 의미는 지배자임

근데 영지주의 일루미나티 음모론에서 집정관의 의미는 파충류거든

이게 유명한 렙틸리언 음모론자인 데이비드 아이크가 그렇게 언급을 하기도 합니다

근데 원신 스토리보면 최초의 참주가 7용왕의 힘으로부터 7집정관을 만들었다고하거든

집정관 창조 배경을 몰라서 여태 말을 안하고 있었지만 이게 음모론적 의미가 있을 수 있어요

스작이 7집정관의 기본 베이스가 파충류다 이걸 이야기하고 싶은걸 수 있다는거지


2번은 너무 많음

스토리적 자캐딸 성능딸 둘째치고

고대용의 대권이라던가 아니면 천리의 눈을 피하기 위해라던가 여러가지 이유를 갖다붙이는데

근데 대놓고 보면

물의 신의 힘을 받아서 느비예트라는 파충류인간이 물의 정령들을 진짜 인간으로 만들었다 

인간형 물의 용왕이 실질적 폰타인 통치자가 되었다

그런 스토리자나


굳이 이렇게 무리수적으로 써야했을까라는 의문

이거 초기에 유출되었다가 느비 띄워주기라고 난리가 났었죠

남캐용왕을 내세우고 싶었던걸까? 아니면 

파충류인간이 신급이 되고 파충류 인간의 인류창조론을 이야기하고 싶었던가

폰타인 이거 특정사상이 개입된거 아니냐

그런 의문 그런거지

물론 남캐라서 물의 용왕 띄워주기라고 퉁칠 수 있긴합니다

그럼에도 해당 내용을 의심하는건. 물 원소 용왕이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문장 바로 위에 용도마뱀이 사람으로 변신하는 무서운 음모라고 나와 있기 때문임

느비예트를 단순히 자캐딸적 측면으로 썼는지는 알 수 없다는거지.

자캐딸 vs 음모론이냐 이런거임


그런데 진짜 문제는 뭐냐면 해당 문장이 여전히 떡밥해소가 안되었다는 점임.

느비예트는 용도마뱀이 본모습은 아니거든

분명히 서술이 되어있지만 용도마뱀이 인간으로 변하는 음모론이라고 되어있지.

근데 느비예트는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용왕이지 

처음부터 용도마뱀의 모습은 아니라는거임.


그러니까 느비는 원신 기준에서는 용도마뱀 인간이 아니고 해당 맥락의 떡밥이 아직 해소가 안되었다는거임

다시말해 나중에 핵심주제로 나올 수 있다는거임


이런 파충류 설정적 부분이 차후 원신의 핵심 키워드가 될 수 있으니까

구분짓고 유의하는게 좋다고 보는 편임

3번은 레온토 세팔린으로 보이는 츄츄족(캐터필러)의 실질적인 인간외형 변신가능성을 보여주는거고


4번은 느비예트가 멜뤼진을 신형 물 용도마뱀 및 자신의 후계자로 인식하거든

이거 판사인 느비예트의 실질적 통치 권력과 맞물려서 행정 입법 사법 삼권분립 및 치안 수사권

그리고 느비예트의 인류창조와 함께

폰타인은 파충류가 통제하는 세상 이걸 표현하는 걸수 있다는거임


5번 맥락이 제일 직접적인데

이거 용도마뱀인간 떡밥 빌드업일 수 있음

일반 용도마뱀이 무슨 연체동물도 아니고 변하고 싶으면 변신할수 있는건가?

해당 소재가 있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거임

이런 소재가 나온 이상 용도마뱀 인간은 이미 실존하는거나 다름 없음.

결국 용도마뱀이 멜뤼진의 형태로 변하냐 인간의 형태로 변하냐 그런 차이일 뿐인데. 

멜뤼진의 형태로 변하는거랑 인간의 형태로 변하는거랑 난이도 차이가 그렇게 클까?라는 그런 생각


근데 대부분은 이거 그저 귀엽다고 별 의미없다고 넘기긴다는거지

어쨌든 본인은 이런거에 주목하는 편임

참고로 이거 문자를 거꾸로 쓰는 백마스킹 기법(비샤프) 쓰던데(용도마뱀)

백마스킹 기법이 악마 숭배사상이라는거 아는 사람은 알겁니다

성경상 사탄은 용으로써 표현됨

그러니까 소재상으론 나올만한거 다 나왔다는거지

그리고 연하궁 장서에 용도마뱀을 귀엽게 표현한 폐해가 있다고 분명히 나옴


폰타인 메인도 그렇고 서브도 그렇고 음모론적인 색채가 되게 강하다고 보는 편임.

영지주의를 표방한 게임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파충류를 자꾸 강조한다면

음모론 되게 의심해야한다는거지.


자 여기까지 용도마뱀 관련 폰타인 떡밥 설명했고

연하궁 장서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을 수 있자나

아무리 느비 띄워주고 프사비 같은 맥락이 나와도

그걸 원초의 그 분 파네스라인에 엮는거는 너무 과몰입 아니냐 이런거 나올법하거든


느비는 느비일 뿐이고 특이케이스다

폰타인의 모든건 우연이고 느비는 급조일 뿐이다

예수가 렙틸리언이야? 뭐 그런 맥락

https://youtu.be/Utpw3Jq0Bcg?si=_fyhgAM_mdOTZdKj

근데 걍 연하궁만 딱 떼어놓고 생각을 해보면

일월과거사(파네스) 이름 나온 다음에 뭐가 나왔음.

용도마뱀 인간 음모론 나왔자나

원초의 그분, 또는 파네스라 칭하니라

굳이 코코미 와타츠미까지 엮을 필요 없고

이벤트랑 연하궁 장서끼리만 엮으라는거지

좀 당돌하게 생각해보자는거임


알에서 태어난 파네스라면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내용이거든.

참고로 위에 있는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음모론자가 영지주의와 헤르만헤세 데미안을 엮으면서

파네스를 언급하는데에는 2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번째는 뭐냐 외형적 유사성임

해당 영상 맨 끝 부분 보면 알겠지만 레온토세팔린과 파네스에는 한가지 차이가 있거든


그게 뭐냐면

레온토세팔린의 사자 머리의 특징이 파네스 머리에 있는게 아니라 가슴에 있다는거지

그러니까 파네스는 사자머리의 특징이 있지만 실질적으론 사람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는거임

이걸 레온토세파린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람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즉 레온토세팔린이 인간의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 이렇게 해석하는거임.

이거랑 유사한 부분이 바로 캐터필러이고 

츄츄족이 사람의 형태를 띄고 있자나

그러니까 데미우르고스나 레온토세팔린의 인간 형태 모습의 변장 이렇게 보는거임

간단하게 정리 한번만 하자면

데미우르고스(사자 머리를 가진 뱀)

-> 레온토세팔린(데미우르고스 특징 + 팔과 다리)

-> 파네스(레온토세팔린 특징 + 사람 머리)


그래서 파네스가 렙틸리언이다 그런 해석임


두번째는 헤르만헤세 데미안임

https://youtu.be/NZ338RpOa4I?si=CZtcFlXa4G4iPH8p

헤르만 헤세는 악마숭배자에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라는 의혹이 있거든.

사실은 아니고 위에 글보면 의심가는 부분은 있는데

그런 썰이 있다는 것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영상보면 알겠지만 데미안이 악마를 가리킨다고 하는 말도 있음.

데미안의 관점에서 일월과거사를 봤을 때는 파네스는 악마라는거지

그런데 영웅의 여정 명함에 나타나 있는 외형은 천사의 날개자나.


정리하면 악마의 본질을 내포하는 외형이 천사인 존재 이렇게 된다는거임

그리고 이 개념을 설명하는 단어가 있는데 

그게 바로 타락천사라는거고


이걸 일루미나티 관점의 데미우르고스와 엮으면

타락천사 루시퍼(사탄)가 나온다는거임


참고로 드래곤 신화라던가 용신 신화 이런식이 아닌

걍 렙틸리언 음모론으로 박는 이유는

이렇게 해야 베리칩 음모론(666)이 떠오르기 때문임

  1. 테러와의 전쟁을 빌미로 전 국민에게 신분 증명을 위한 베리칩을 심게 한다.
  2. 정부는 이를 통해 전 국민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3. 편리를 이유로 베리칩을 교통 카드 등 금융 거래의 수단으로 만든다.
  4. 시스템 단일화, 효율을 명분으로 베리칩을 유일한 신분 증명(ID)이자 유일한 금융 거래의 수단으로 만든다.
  5.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베리칩 기능을 정지시켜서 "사회적으로" 죽인다(매장시킨다).

용신 드래곤신화 이러면 안 떠오르니까

신의 눈 이런것도 렙틸리언이 주는 베리칩 일 수 잇다는거지

실생활에 유용하고 이나즈마에서 정신에 영향 미치는거 나오자나

신의 눈 빼앗기니 막 폐인되고 그러고

느비에트(신급 파충류 인간)가 신의 눈 주는것도 그런 맥락일 수 있고


어쨌든 이 해석이 되게 어이없을 수 있어요

난데없이 일루미나티 음모론 갖다대서 파네스가 인류를 창조한 렙틸리언이라고 하고 있자나


근데 걍 우주느비예트라던가 심연느비예트 이런거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나중에 느비의 고대 용의 대권 후속 뇌절로

파네스의 우주용도마뱀의 대권 같은거 나올 수 있다는거임.

걍 코코미 떡밥 논리랑 비슷한거임

당시에 코코미 용도마뱀설이나 용왕설 자체가

잠든 용의 별자리 있으니까 그걸로 엮어서 들어가는거자나


페이몬이 파네스일테니

연하궁 용왕이나 용도마뱀 인간 떡밥은 와타츠미 코코미다 이거니까

근데 용왕은 결국 느비예트였지


그럼 본인은 뭐냐

코코미 용도마뱀 인간설을 완전히 부정하고 해당 떡밥을 파네스랑 엮는다는거지

파네스 정체는 밖에서 온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용도마뱀이다

일루미나티 렙틸리언(사탄=용) 인류창조 음모론 받았다고 해석하는거니까


그래서 파네스가 페이몬은 아니다라는거지

페이몬의 외형이 용가리는 아니니까

어쨌든 파네스라는 렙틸리언이 인류를 창조해 가상세계 티바트라는 감옥에 가둬놓고 베리칩인 신의 눈이나 신의 심장 주면서 전쟁으로 인해 지금 당장은 손상되었지만 

티바트라는 가상세계이자 꿈을 제물로 부활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로 파악은 하고 있는데 그게 정말 맞는지는 알 수는 없고


일종의 대안가설의 제시인거지

파네스가 페이몬이 아니라면 파네스의 정체는 이럴 것이다라는 이야기인거임

대안도 제시안하고 파네스는 페이몬이랑 관련없을 듯 이러면 논리가 안 맞으니


본인 가설이 이런거임.

그러니까 나타랑 비슷하게 셀레스티아가 용의 나라일 수 있다는거임

물론 그냥 용이라니까 뭔가 되게 별거 없어보이긴하는데

선령들을 몰아내고 자리를 차지한 우주용가리들 이렇게 보는거니까.

걍 렙틸리언 = 용신 이렇게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본인의 관점은 대부분과는 많이 다릅니다

페이몬 분석만봐도 되게 다르자나

세계관 파악 자체도 다르다는거지

대부분은 정식 신화 라인에서만 찾지만 본인은 음모론도 걍 다 조사한다는거지.

파네스 오르페우스 밀교 신화 다 압니다 

근데 원신이 음모론이 아니라는 보장은 없으니까


그래도 분량많게 이야기 한 것과는 별개로 이해하기는 쉬울거임

데미우르고스보단 렙틸리언이 훨씬 쉽자나

렙틸리언 음모론 배경지식 거진 대부분이 다 가지고 있으니까

파네스의 통일된 문명도 실상 7번 세계단일정부의 맥락일 수 있다는거지(인류 통제의 용이성)

신을 파충류적 맥락으로 보고 용가리를 엄청 올려치기하는 관점인거임.

용(사탄) = 하느님 > 신이다 이런거지


그러니까 통상 대부분이 알고있는 기독교적 유일신적 관점이 아닌 반기독교 파충류 유사과학 음모론적 관점으로 보는거임

어쨌던 최고신격 라인에서 용도마뱀으로 뒷통수 맞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음.

근본이 파충류인간 음모론 게임이기에 그래서 느비예트를 올려치고 있다고 보는거지


그냥 듣기에는 미친소리 같지만 

나중에 원초의 용도마뱀 이런거 나오면 어카냐는거지.

원신 설정 처음부터 끝까지 용가리일 수 있다는거임

그래서 파네스로부터 모든게 창조되었다는 기독교 유일신적 해석을 채택하지 않는거임.

렙틸리언이 최고신급라인에 있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신을 부정하기 시작한다는거임.

실제로 본인도 시간의 용도마뱀 생명의 용도마뱀 같은거 나올까봐 되게 불안함

그래서 막 달의 여신도 그렇고 근본적으로는 파네스랑 관련없다고 막 분리시키는거임.


위에 글 보면 알겠지만

달의 여신이 새벽을 알리는 별을 사랑했다고 하는데 루시퍼 이명이 새벽별 샛별임

새벽별이 파네스일 수 있다는거임


그러니까 파네스와 달의 3여신이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공동통치 체제일 수 있다는거지

재앙 이후 파네스가 유일신 행세를 하고 있을 수 있다는거고


그냥 보기에는 신성모독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파네스 보고 인간으로 변신하는 능력이 대단한 용도마뱀이라고하니까

하지만 느비예트의 맥락을 자캐딸이 아닌 음모론식으로 확장하면 추측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생각하면

셀레스티아에서 느비 mk2 mk3가 나올거라고 절망회로가 돌아가는게 그게 좀 문제지

7용왕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거임

그런 렙틸리언(파네스)의 세계를 파괴하겠다가 심연행자의 목표일수 있다고 보는 편.


폰타인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긴했지만 이나즈마부터 의심 갖고 조사하는 내용임.


이나즈마 

- 안수령(정신 영향) / 연하궁 파네스 단어 등장 / 연하궁 용도마뱀 인간 떡밥 

수메르

- 세계수 / 꿈과 가상세계 떡밥 / 적왕(외눈) 피라미드

폰타인

- 메인 및 서브퀘들의 음모론적 색채/ 7용왕과 느비예트 각종 파충류 창조 및 변신 설정들 외에 과다한 설정 부여 등

나타

- 용의 나라


그러니까 세계관이 일루미나티 그 자체 아닌가하는 의심

어쨌든 원신은 현실이 아니라 게임일 뿐이고

현실의 게임에서는 일루미나티 음모론 채용한 게임 되게 많으니까 이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요버스가 환장하는 에반게리온의 제레도 일루미나티임


요약

연하궁 용도마뱀 인간 떡밥 대상이 파네스일 가능성이 있다



원신 스토리 분석가인데 음모론 채널에 한번 올려봅니다

미호요 이거 찐으로 일루미나티 같은지라 조사 해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