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 이세계전생물


대충 상황적으로 시작은 이세계전생해서 구국용사급정도 되어가지구 위상이 정말 높은 상태였는데

찰나의 실수로 큰 부상으로 은퇴하는 동시에 팽당하게 되면서 좌천됨

나는 허망해서 북방으로 떠나서 마족들이 사는 대지로 가게되고

그 와중에 꿈이라서 그런지 의식의 흐름에 따라 마왕성에 잠입하고 마왕(마왕)을 목격함

그런데 마왕은 아군에게 무언가를 당해 힘의 대다수가 봉인되어있었고 나는 그걸 또 대리고 나가 마왕령 외각 변방에 자리잡음

동시에 마족인 시골 처녀 꼬셔가지구 어찌저찌 같이 농사가 일꾸고 밥도 먹고 같이 자는 등의 일상물 찍다가 시골 처녀가 임신해서 아내가 됨

결과적으로 아내가 아이를 낳았는데 그 순간부터 분위기 반전됨.

시골처녀와 처음만났던 파도가 부딧치는 벼랑에서 나는 아내가 낳은 아이의 이마에 난 뿔과 그 형태를 보고 의미심장한 생각하더니

아내가 미소를 짓는 동시에 철퇴로 어깨를 내리 찍음

전직 용사라서 주저 앉은 동시에 내가 무언가 중얼거리더니 아내는 고통을 참으며 미소를 지으면 나는 앞으로도 쭉 아내라고 말하고 벼랑에서 떨어져 사라짐

동시에 숲풀에서 나와 남겨진 아이를 숨어서 지켜보는 마왕을 클로즈 업하면서 꿈이 끝남


그런데 이게 관찰자 시점으로 꿈을 꾼거라 그 용사가 나인가 싶기도 한데

노벨피아 적당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