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쿼트 런지 등 가슴 10개씩만하고
런닝 6키로 40분했는데 허벅지 존나아파서 잘라내고싶음

저녁은 시킨대로 마이닭 볶음밥하나에 소스담은 닭가슴살 하나 먹고 잤는데

먹을때는 그냥 존나힘들어서 아무생각안나다가 새벽되니까 편의점달려가서 폭식충동드는거 참을 인자 새기면서 겨우참고 쳐잤음

pt 36회랑 헬스장1년권해서 200넘게 냈는데
벌써 환불마렵다

엄마가 손붙들고가서 등록한건데
이돈에 좀만보태면 전신지흡 가능한데
왜 오래걸리고 힘들게 운동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아프고 힘든데 매일 공익 퇴근하면 쳐먹고 겜하던 낙으로 살던거 쳐먹지도 못하고 헬스장에서 한두시간씩 있는것도 좆같아서
스트레스고 걍 때려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