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이들이 처음 보충제 사려고하는데 제대로 정리된글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낚여서 국산 프로틴들을 사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헬린이들이 살만한 대표적인 프로틴 몇개와 구매처들 정리해주겠음


본문 들어가기전에 국산 프로틴을 사면 안되는 이유 부터

이거 하나로 설명을 갈음 하겠음

국내산 제품들은 영양성분을 자기들이 신고한대로 표기를하고 제대로 검사를 안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성분조작된 제품들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함(전부 그런다는 거는 아님)

그에비해 외국제품들은 몇십년전부터 피트니스 산업과함게 보충제 산업도 발전해왔고 

미국 영국 이런데에서 저런 장난하면 좇되기 때문에 수십년간 보충제에서 문제된일이 거의 없음

그리고 규모도 훨씬 크기 때문에 가격도 오히려 더 쌈

1 성분좋아  2 가격싸 3 검증됐어 / 외국산 안살 이유가 없음

간혹 외국산 보충제는 외국인들 몸에 맞는거고 국산은 한국인에 맞게 나온거다! 이런 광고들 믿는 사람있는데

그런거 없다


------------------------------------------------------------본문 절취선 --------------------------------------------

1 마이프로틴https://www.myprotein.co.kr/

마프 마프 보충제 사려고 검색하다보면 많이들 들어봤을거임

마이프로틴 이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제품을 말하는데

WPC https://www.myprotein.co.kr/sports-nutrition/impact-whey-protein/10530943.html

WPI https://www.myprotein.co.kr/sports-nutrition/impact-whey-isolate/10530911.html


두종류가 있음 

WPC는 일반적인 단백질 보충제를 말할때 그 제품이고 탄수화물이 좀 포함된, 유청이 덜 제거된 형태의 제품이고

WPI는 아이솔레이트 라고 불리는 제품이고 거의 순수 단백질만으로 구성된, 유청이 거의 다 제거된 제품임


유당불내증이 있다 하면 WPI를 사면 되고 그게 아니면 WPC를 사면됨 WPC가 꽤나 더 싸다


마프의 가장큰 장점은 가성비가 거의 제일 좋다는 거임

반대로 가장큰 문제점은 처음 사려고하면 할인이며 할인코드며 세일기간등 사려고하면 시스템이 복잡하다는것 + 이 세일등을 다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다른 제품들보다 훨씬 비싸게 살수 있다는 점


마프는 장바구니에 살 물건을 넣고 + 할인코드를 적어서 할인을 적용시켰을때 가격을 봐야하고

평소에는 할인코드를 넣으면 약35%정도 할인을 / 세일기간에는 43%정도의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평소에도 할인코드만 넣어서 사도 평타는 치고 이왕이면 세일기간이라고 할때 사야 마프의 진가를 제대로 이용해 먹는거임


예전에는 마프가 다른 보충제들에 비해 가성비가 거의 2배가까이 쌀정도로 압도적이었기에

저런 귀찮음을 다 감수하고서라도 마프를 구입할만가치가 있었지만 이제는 가성비 좋은 보충제들도 많이 있어서

처음 구입하는데 이것저것 복잡하고 어렵다 하면 괜히 마프 사지말고 다른곳 사는걸 추천함


2 쿠팡 EVL 보충제


쿠팡 모르는 사람 없을건데 쿠팡이 작년부턴가 보충제들을 직구로 엄청 싸게 내놓고 있음

그 중에 최고의 가성비로 불리는 제품이 EVLUTIONNUTRITION 제품임

특히 WPI 제품인 아이솔레이트 제품의 경우 마프 최저가일때보다 오히려 싸다할정도의 극 가성비를 자랑함

게다가 맛도 좋음 (나도 먹고있지)

WPC - https://link.coupang.com/a/btvdYF

WPI - https://link.coupang.com/a/btvd5s

두개다 대표적인 맛인 초코렛맛 링크


쿠팡 직구는 다른 직구들과 달리 엄청 쉽고 + 배송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주문하고 받는데 3일걸린적도 있음 국내오는데 하루 집으로 오는데 하루)

게다가 요새 쿠팡 가입안되어있는 사람 없을것이기 때문에 주문에 대한 접근성이 엄청 편함


단점은 가격이 자주 변동한다는것

물건이 고정가로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일주일사이에도 몇번씩 바뀜/

위에 제품도 지금 세일하고 있어서 56000원정도인데 어쩔땐 7만원이 넘는 가격일때도 있음

즉 사려는 물건을 며칠은 좀 지켜봐야한다 - 보통 일주일 정도 존버하면 일주일안에는 살만한 가격 뜨긴함


쿠팡에서 사려는 경우 EVL 제품 강추함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음 / 대신 사기전에 지금 가격 괜찮은지 한번 게시글로 물어보던지

아니면 핫딜 게시판에서 뜨면 사는거 추천하긴함


3 쿠팡 신타6

국민 보충제라 불리던 신타6임 

https://link.coupang.com/a/btvi8E

신타6의 가장큰 장점 - 맛있다

신타6의 단점 - 가성비가 구리다 / 영양성분이 구리다 


지금은 5.9는 좀 비싸고 세일할때는 4.9 까지도 뜬것같음

신타6 역시 국민 보충제라 여러 싸이트들에서 다 팔지만 쿠팡에서 최저가 핫딜이 그래도 자주 뜨는편이라

쿠팡에서 사는게 나음


말그대로 단백질보충제에 입문하는데 맛에 대한 걱정이 크거나 / 정말 그냥 보편적인걸로 시작하고 싶다하면 신타6 먹어볼만함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 가성비가 구리다 - 이게 EVL은 5.6인데 신타6은 5.9네? 한통에 3000원 더 비싸네? 이런 정도의 차이가아니고

단백질 보충제의 가성비는 단백질 1G당 가격이 얼마냐로 결정이 되는데

신타6는 영양성분이 구려서 단백질 1G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EVL에 비해 몇배가 더 비쌈


그래도 처음이면 국민 보충제라 불리는 제품이니 한번정도는 충분히 먹어볼만하다고는 생각함


4 성풍

국산 보충제중에 그래도 믿을만하다고 불리는 곳이 성풍임

그리고 가격이 가장 압도적으로 싸서 가성비 최고라고 불림


물론 이제품역시 세일할때를 잘 찾아야함 - 그런데 찾아보면 어디선가 항상 세일하고있긴하더라 보통 롯데온에서

WPC - https://www.lotteon.com/p/product/LO2050467308?sitmNo=LO2050467308_2050467309&ch_no=100077&ch_dtl_no=1000235&entryPoint=pcs&dp_infw_cd=CHT


그냥 성풍이 싸데 가성비 최고래! 하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대충 검색해서사면

이것들은 한개 가격이 이거고 위에 롯데온은 1+1 가격이 6.3 인거임


즉 세일로 파는곳을 못찾아서 그냥 아무대에서나 사게되면 오히려 외국제품들보다 비싸게 사게 되니 꼭 주의해야함


한때 보충제 가격이 폭등할때 가성비 제품으로 많이들 샀는데 (물론 지금도 가성비로는 최고)


맛이 일단 별로 좋다는 평을 못듣고 + 국산제품이라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꺼려지는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음


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사는 보충제들 라인이고 


내가 돈이 좀 있다 이왕 먹는거 젤 좋은 보충제 먹고싶다 이런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제품더 추천하자면


5 옵티멈 하이드로웨이 WPH

https://link.coupang.com/a/btvnIX


보통 WPI 아이솔레이트 까진 알텐데 WPH는 잘모르는데


H는 가수분해라고 한단계 더 가공이 들어간 제품임


보통 소화를 더 잘되게 하는 작업인데 그래서 유아들 분유 같은거에 들어가는 작업이라고 함


그리고 보통 WPH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WPC 에다가 가수분해를 한 제품인데


이제품은 WPI에다가 가수분해를 한 제품임


이론상으로는 성인은 소화흡수능력에 충분하기 때문에 가수분해 작업이 들어간거나 안들어 간거나 별차이가 없다고는 하는데


이제품은 보통 보충제의 거의 2배가격? 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고


나역시 이제품 먹었을때 근성장이 정말 제일 많이 발전했음


평소에 사먹기엔 진짜 너무 비싸고 - 한 11 ~12만원까지함 - 이가격기준으로는 다른 보충제의 3배보다 비싼정도임


세일 좀 크게 할때 7만원 안팍정도로도 한번씩 내려오는데 그정도 가격이면 그래도 먹어볼만하다


근데 7만원정도 여도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내가 돈좀 있다! 그래도 한번 고급진거 먹어보자! 이런 경우면 괜찮음


그리고 사실 나도 지금 먹고있음 / 사놓고 아까워서 다른거 먹다가 이번에 한달 제대로 벌크업해보려고 먹기시작했음


+ WPI에 가수분해한 제품이 하나 더있어서 이건 그래도 하이드로웨이보다 가격이 싸서 그거 먹고있었는데

https://link.coupang.com/a/btvrLV


흠 성분상 같다고는 하는데 이건 하이드로웨이같은 뭔가 내가 체감하는 느낌은 못받았음 1통은 다먹었고 2통째 먹다가


일단 멈추고 지금은 하이드로웨이 먹는중임 굳이 이제품은 살필요가 있을까 싶음


아싸리 WPH 고급으로 갈거면 하이드로웨이 가고 그게 아니면 그냥 WPI나 WPC 위에 제품들 먹는게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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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충제 정리끝


이외에도 컴뱃이라던지 옵티멈 골드스탠다드라던지 다른 여러 보충제들 많은데 

처음 보충제 사는 사람한테 이것저것 다 적어놓으면 헷갈릴테니

정말 대표적인걸로 추렸고 그리고 헬린이가 아니더라도 그냥 저중에 먹는게 좋다고봄

요건 내가 가지고 있는 보충제들 + 현재 먹고있는 보충제들


영양제나 크레아틴 타우린 아르기닌 글루타민 같은 단백질외의 보충제는


https://arca.live/b/fitness/69561009


요기에 내가 기능및 추천 적어놨으니 저기서 봐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