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있을 수 있음

지난 편

올 것이 왔다.

바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구매한다는 하수들이나 하는 짓.

본인, 상남자 밀레시안. 당당히 요리를 직접 하겠다.

우선 먼저 마시멜로를 만든다.

상남자의 요리에 보답이라도 하듯 나오는 '5성' 마시멜로

기세를 몰아서 밀가루 빵 반죽도 만든다!!!!!!!

내가, 제빵왕이다!

그런 다음 푸딩을 만든다.

후후후 이것도 5성이 나오겠지

괜찮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으니..

이제 스모어를 만들어보자.

재료에 초코칩 쿠키가 들어가는데... 마침 초코칩 쿠키가 있네.

그냥 바로 만들기~~~~~

어째서 실패한거지...

마시멜로... 5성 마시멜로오오!!!!!!!!!!

마시멜로가 날아갔으니.. 다시 만든다.

젠장.

설마 이벤트가 뒤에 붙어서 초코칩 쿠키가 아닌 판정이 난 것일까 싶어

초코칩 쿠키를 다시 구워준다 엄청 깐깐하군.

흑흑 내 5성 마시멜로가

이어서 크레이프 까지 만들어주고..

농도를 잘 조절해서

드디어 해피타임 디저트 세트가 완성되었다.

하루나(멜윈 대타)

해피타임 디저트를 가져왔다.

...왜 사람들이 싫어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학회를 조금 더 해본다..

자율 탐사로 벨테인 미션 중..

가만보니까 디이 이녀석 무기가.. 광신도의 대검이다?

다른 애들은 일반 검인데...

이 자식 이거 정체가 뭐야

벨테인 조(하렘) 인원을 늘린다. 상식이잖아?

여기선 상남자답게 내가 필요하지 않나? 로 여심을 자극시킨다.

왜.. 옆에께 눌린거지...?

그래도 일단 그럼.. 서ㅡ윗하게 네가 필요하다고 해보자.

? 아니 나 무릎 안꿇었는데

고얀년..

뽜밤뽜밤 아이르리스가 동료가 되었따

가만보니까 카나 능지 실화임?

바로 공부 시켜버리기

길터에서 변신메달 수집한 것으로 노는 중에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했다

근데 진짜 닥스 아님?

길터에서 '젖겜' 이야기 하다가 신고 받았다.

이 분노, 그랜드마스터 퀘스트로 풀지 않으면 안 되겠어.

첫 번째 미션으로 아브네아 수송 호위 로드미션을 솔플 해본다.

간단한 미션으로 보이는데...

가다가 갑자기 블랙 위자드가 막아선다

들이라니 저 혼자인데요

암튼 방해꾼을 다 없애고 다시 출발

아악 시발 이새끼들이 왜 여기에 있어

처음 보는 거대 황금거미도 잡아본다 우앙

그렇게 대충 어찌저찌 진행 해서 클리어 저널도 땄음~

다음은 약탈자 100명 잡기.

드라마가 꿀이라길래 해봤는데 정말 개꿀이다

설원 학살자 수집도 했음.

젠장 스샷 잘못 짤랐어

응 아니야~

나 아직 덜 잡았어~

그래서 마저 잡아줬다.

이제 깨보실까

유거를 파티로 가게 되었는데

가운데 방 구슬은 안치고 그냥 거미들 잡는 게 더 빠르다고 한다...

여태 구슬쳤는데... 내 시간.. 어디..?

이면을 보는 눈도 7렙 찍어줬다

힐링 2단 시험을 본다.

의장탭에 있는 모자, 얼굴 슬롯에 있는 거 가져오는 걸 알 수 있다.

손쉽게 땄다.

학회로 포커 2 초급까지 깨주고 저널 획득

이번에는 치킨 케밥 만드는 것.

이번엔 전기맛으로 요리의 맛을 살려보겠다.

무리였습니다

요리 솜씨 형편 없을 거 같아!

아니 왜 호감도가 오르냐고

뭐야 무서워요

저, 저리가 이 가슴 작은 련아!!!!!!!

그랜마 퀘스트로 차익 내라는 게 나와서.. 교역을 진행해보기로 했다.

마침 지난 번에 스카하에서 트롤들 잡다가 먹은 거가 스카하 캠프에서 교환? 되는데 가격이 좀 나가길래 이걸로 하기로 했따

목적지는 발레스다.

가장 비싼....

?

글쓴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1985로 봤는데 1885였다...

으ㅏ아앙아아앙악ㄺ

쨌든.. 나는 알파카 로브도 있다!!!!!!!!

음양사 옷에 교역10렙도 있다!!!!!!!!!

으하하하 개빠르겠지!!!!!!

일단 벨바를 떠나야하니 배를 탑시다.

키트를 주관하는 신 카라젝을 만나고

카브 항구에 도착

어디 가는 진 모르겠는데 배에 타니까 여잔지 남잔지 몰?루겠는 엔피시가 하나 보인다.

남자였네

에휴

아니야 혹시 몰라 가슴이 N/A인 여캐일 수도 있잖아?

아 십

꺼져! 사내놈과 배를 탈 이유는 없다아아악!!!!!!

분명 다른 항구에는 여캐가 있을 거라고 믿고 케안 항구로 간다.

... 설마 없겠어

그 때 그 시절 스크립트.. 연륜이 묻어나온다.

교역.. 나쁘지 않은 것이 약탈단 두목 수집을 노려볼 수 있다.

이렇게 말이다.

이냔은 코리브에서 오지게 털렸는데 무섭지도 않나보다.

가는 길에 웅이도 보고

방해꾼이 나왔으면 바로 싸어ㅜ준다

그러다가 교역하는 길드어ㅜㄴ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

길드원 떠나니까 갑자기 나오는 약탈자들도 없애버리고

비가 오더라도 꿋꿋하게 걸어가고

병균토끼 사냥을 하고

이 모든 과정, 이 또한.. 모험이다.

그렇게 해서 대충 목적지인 피시스에 갈려면 셀라 항구행을 타야하는 것 같다.

"어떤 새기가 운영하는 배인진 몰라도 이런 시건방진 장난을 걸어두다니 사형 결정이다."

선장을 향한 사형선고!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