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지성 선행해서 미적분(고등교과목)까지 배운 급식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수학이 뭔지도 모르고 무작정 받아들이기만 했던것 같다 


근데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알아가거나 내가 부분적으로 알고 있던 지식들을 연결지어 이해하려면 

아무래도 역사적인 맥락에서 접근하는게 수월할 것 같단 말이지.  

예를 들면 해당 개념이 어떤 목적에서 탄생했는지, 어떤 당위성에서 그렇게 설정되었는지 등등을 알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잖아 



그중에서 수학의 토대를 이루는 수학의 기초론에 대해 알아보고픈데

기초수학사에 대한 도서 좀 추천해주면 고맙겟다..

특히 수학의 기초론이 어떻게 발전했고, 수학의 세부분야와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 그 과정에 대해 알고싶어.

예) 수리논리학과 증명법의 관계 

      집합론과 대수학의 관계 등등

굵직굵직한 사건들 위주로 수학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제시해주는 책이 있을까?



다음은 수학의 세부 분야마다 한번쯤 가졌던 궁금증인데 

(대수?)  : 사칙연산이나 벡터연산과 같은 연산법칙의 형태를 어떤 당위성에서 그렇게 만들었는지, 

(집합과 명제) : 전제와 결론으로 이루어진 명제를 쪼개서 '왜' 집합의 형태로 포함관계를 그려낼 수 있는지, 

(수학사) : 근대 전후로 수학에서 공리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들었는데 집합론이 사용된 이유


수학사를 배워보면 저런 궁금증이 어느 정도는 해소될 수 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