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채널

고통이라고 해 봤자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 거고

실제로도 별 거 아닌 거 같긴 한데

여튼... 이렇게 몇 년 동안 계속 고통받는 게 정당한 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

뭐라 더 자세하게 말하고싶은데 막상 쓰고 나면 현타올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