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채널

감정이 딱 제한 되있는 거 마냥  분노 우울 딱 이거 말곤 느껴지는게 없음. 아무것도 없다가 사소한 일에도 분노가 오르고 분노가 사라지면 후회와 우울이 몰려 온다. 이게 끝이다. 뭐라도 하면 나아 지겠지 해서 시작한 운동에서도 스트레스다. 같이 운동하자는 친구놈은 일일 이용권 해서 하는데 먼저 운동하고 있으라 하고 결제 안된다고 처 간다. 운동하러 와서 까지 날 화나게 한다. 그래도 친구라곤 이새끼 1명인데 뭐라 욕하고 싶어도 욕도 못하고 맨날 마음에 처 쌓아두고 충둥적으로 행동하게 하고 그후에 후회하길 반복한다. 그래도 그나마 내가 버틸수 있고 해방 될수 있는게 운동 이였는데 그것마저 분노로 만들어져 간다 이러다가 내인생 전체가 분노로 가득 채워 질것 같고 요새 폭력적 성향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진짜 이젠 나도 잘 모르겠다. 분노하고 다시 우울 하고 미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