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구야.. 선배님. 말없이 위치정보를 보냈을 뿐인데, 와주셨군요.
꽤 한가하신가 봐요?
후후. 별로 좋잖아요. 귀찮은 거 해도.
그런 여자애라는 것을 알면서,
선배는 어제, 저와 연락처를 교환해 주셨겠지요?
... 자아 선배, 옆에 앉아주세요..
...강을 바라보는 것은 좋네요.
마음이 안정돼요. 특히 이 시기의 강변은 벌레도 없고요.
조용하고, 편안하고, 최고의 휴식 장소라고. 선배님도 생각 안 하세요?
후후. 하긴. 조금 쌀쌀하네요.
그거는 뭐, 어쩔 수 없다구요.
저기, 선배님. 피안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네. 삼도천 건너편.
불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의 일이에요.
...불교에서는 사람은 죽은 뒤 삼도천을 건너고,
피안(彼岸)이라고 불리는 죽은 사람의 나라에 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7번에 걸친 심판이 진행되어,
49일 후
천국이냐 지옥이냐, 영혼의 행선지가 내려지는.
뭐.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꽤 상식적인 이야기네요.
그런데 선배. 일설에 의하면 피안이라는 것은 별로,
사후세계가 아니라는 얘기도 있거든요. 네.
원래 불교의 경전에서는,
"피안은 깨달음을 얻은 자가 도착하는 곳" 이라고만 설명이 돼 있고. 사후세계라는 설명은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경전을 그대로 해석한다면, 피안은 사후세계가 아니라, 단지 이곳과는 다른 다른 세계 혹은,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환상의 장소. 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거죠.
어쩌면, 우리가 산 채로 들어갈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피안. 삼도천의 건너편.
선배님은 어떤 장소인 것 같아요?
……후후, 지루한 듯한 얼굴을 하고. 선배에게는 조금, 흥미가 없는 이야기였나요?
아니면 뭔가를 기대하고, 잡담을 귀찮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엣치.. 할까요? 선배.
후후... 얼굴 빨개져선
그렇네요.
어제 섹스 후, 나와 연락처를 교환했다는 것은
즉, 다시 저와 엣치 하고 싶다는..
그런 거죠?
그럼 선배님. 할까요? 엣치한 일.
네? 이동 같은 거 안 해요. 지금부터 여기서, 하는 거예요.
아니요, 아니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이 강변 가끔 다리 위를 차가 지나갈 정도로. 거의 인적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봐봐요. 저 담요를 갖고 왔어요.
이걸로 뒤집어쓰고 하면,
밖에서는 야한 일 하는줄 모르고요. 추운 것도 해결하고, 일석이조죠?
그러니까 마음 놓고. 둘이 덮을게요~. 선배.
후후.. 선배의 몸 따뜻하네요.
몸이 맞대고, 감싸여서. 꽤 행복한 기분입니다.
그럼 바지 벗길게요...
허리를 들어주세요.
오…. 자지 크네요. 선배.
야외에서도 제대로 흥분하고 있잖아요.
그럼 자지 잡아서. 시코시코 해줄게요..♡
시코시코..♡
시코시코..♡
...어때요? 선배 손이랑 다른 부드럽고 매끈한 여자애 손.
제 손 오나홀은 기분이 좋을까요?
...그런가요?
뭐, 선배의 자지는 매우 약하니까요.
대충 뭐든지, 기분 좋아지죠.
허접허접 자지~♡
좆밥 자지~♡
바보~♡
바보 바보 바보~♡
...후후. 계속 움찔움찔해서 사랑스러워요.
...선배님 손이 아니라, 보지에서 기분이 좋아지고 싶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선배가 주위의 일을 신경쓰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일단 옆에서 봤을때 위화감이 잘 안나오는, 손딸을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선배님이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나의 보지로,
이 자지.부숴 줄게요.
후후. 그럼 이대로.
시코시코. 구츄구츄~♡
시코시코. 구츄구츄~♡
그런데 선배. 귀여운 숨결이네요.
후. 후. 라고, 눌러죽이는 듯한, 얕은 호흡.
밖이니까, 느끼는 소리 참는 거예요?
후후. 그렇군요. 훌륭하네요.
오구오구. 착한 아이네요~ 선배님.
힘내서 헐떡이는 소리, 참을까요?
저는 별로, 야한 일 하고 있는것이 들통나서 보도되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만,
선배는 들키고 싶지 않으니까요.
네, 헐떡이는 소리 참기
후배로서 응원하고 있어요.
그런데 선배.
저, 선배가 아무리 헐떡거릴 것 같아도, 손대딸을 멈출 생각은 없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계세요.
선배님이 "제 손딸은 기분이 좋지 않아"' 라고 생각하시면, 슬프니까요.
확실히 자지에게 쾌감을 흘려보내고,
제 손으로 잔뜩, 느끼게 할 거예요.
자아, 좀 더 선배님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추가로 귀도 핥아드릴게요.
제 손딸은 매우 기분이 좋아.
확실히 기억해주세요. 선배...♡
이런이런. 참아왔을 터인 신음소리,
평범하게 새어나오네요.
미미나메, 그렇게 기분이 좋았어요?
자아. 그렇게 앙앙거리며 야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면,
행인에게 들키게 될걸요?
연하의 여자아이에게 헐떡이는, 한심한 엣치를 하는 것을 깨닫고,
갑분싸된다구요~ 선배님. 흐흐.
저기, 선개. 목소리를 못 참으실 것 같으면, 좀 더 저를 안아주면 좋을지도 몰라요.
뭔가에 매달리면, 그만큼 참는다, 하기 쉬울 테니까요.
네, 부디 사양 말고. 원하는 만큼 꽉, 저에게 매달리세요.
꽈악~♡
후훗. 안아주는 느낌 좋은가요? 제 몸은.
부드럽고, 좋은 냄새가 나는,
어제 선배와 섹스를 한 여자아이의 몸이에요.
포옹이라니 대단하죠.
저도 잘 때 선배에게 달라붙는 망상을 자주 하면서, 안는 베개를 꽉 잡는데요.
껴안음으로써 밖에 얻을 수 없는 행복감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런데 선배. 여자아이 중에는 함부로 안기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꽤 있는 것 같아요.
옷 구겨지거나 그런 거 신경 써서,
안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던가.
신기하네요.
저는 선배에게 안기기만 한다면, 어떤 옷을 차려입었을 때도 상관없는데요.
허그도. 엣치도. 계속 하고 싶어요. 선배...
후후. 껴안은 덕분인지, 헐떡이는 소리는 다소, 참을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선배님.
하지만 그 대신에, 자지의 움찔거림은 격렬해진 것 같아요.
자아.
움찔움찔. 움찔움찔.
제 손안에서 잔뜩 날뛰고 있어요~.
선배 자지.
그건 그렇고. 역시 이 자지는 제 손가락과는 전혀 다르네요.
약해빠졌지만~
딱딱하고, 뜨겁고, 씩씩해요.
후후. 저기 있잖아요 선배님.
저 어제 선배가 돌아간 뒤로 새벽까지 계속, 자위 했거든요.
음... 6시부터, 자정 정도까지니까. 대략 6시간 정도 될까요?
선배... 선배..! 라면서
안고 자는 베개를 꽉 움켜쥐면서,
질내사정당한 제 몸을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었어요.
네, 6시간.
이런. 뭐에요? 그 얼굴은.
빼지 말아주세요오..
제가 위험한 여자인 건 이제 시작된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선배. 6시간 내내 자위에 빠져도, 결국 전혀,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아무리 격렬하게 몸을 위로해도,
선배의 자지를 삽입하는 감각과는 거리가 멀고, 부족한 채였어요
그래서 선배.
지금은 자지를 만져서 기뻐요.
선배의 자지, 좋아해요.
저를 기분 좋게 해주는 이 자지, 제일 좋아해요..
하... 왜 이 자지는 우리 집에 없을까요? 이것이 없으면 나, 살 수 없는데.
저기, 선배. 제가 자위할 때 헐떡이는 소리, 듣지 않으시겠나요?
아니요. 실은 녹음해서 스마트폰 안에 들어 있어요.
자, 다른 쪽 귀에 이어폰을 꽂아 드릴게요. 제 야릇한 목소리, 즐겨 주세요.
어떤가요? 잘 들리나요?
저, 몇 번이나 선배 선배라고 중얼거리면서 헐떡거리고 있지 않나요?
어제는 이런 식으로 계속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어요.
오야~ 자지가 반응하네요.
제 헐떡이는 소리, 흥분되나요?
열심히 애교를 부린 보람이 있었다는 물건이네요~♡
후후.
실은 말이죠, 선배님. 저, 선배님 말고는 자위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선배밖에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항상 항상 선배와의 섹스만을 상상하며 스스로를 위로해 왔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이렇게 녹음하면서 하는 자위거든요.
언젠가 녹음한 나의 야한 목소리를 선배가 들어달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오나니 하면 선배님과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머리가 푹신푹신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이 음성 말고도 제 신음소리가 담긴 녹음파일이 엄청나게 많아요.
합치면 100시간은 넘지 않을까 싶어요. 나중에 데이터로 만들어서 전달해드릴게요. 괜찮으시면 들어보세요. 선배님. 후후.
음. 무슨 일이세요? 선배님.
"도와줘?"
아, 그러고 보니 그런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네요. 저요.
아뇨, 아뇨. 신경 쓰지 마세요.
너무 기분 좋아서 힘들어서 도와주세요~,
이런 식의 뉘앙스의 발언입니다. 그런 뉘앙스의 발언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뭐......... 헐떡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는건
이 정도로만 하고 넘어갈까요.
왠지 갑자기 부끄러워졌으니까요.
어머나 어머나.
뭔가요 선배님. 그 얼굴은.
후후...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멍청한 선배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아무 것도 모른 채, 자지 기분 좋게 되어주세요.
바보~♡
바보~♡
후후.
아뇨 아뇨, 자위하고 있을 뿐이에요~. 녹음한 헐떡거리는 소리, 중단해 버렸기 때문에.
대신 제 생생한 헐떡거림이라도 들려드릴까 싶어서요.
선배... 좋아...♡
네? 아, 그렇네요.
신음소리, 그냥 내고 있어요.
그게 더 기분 좋으니까.
별로.. 이제 별 상관없지 않나요?
들켜 버리자고요~ 선배님♡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 사람들 섹스하고 있어" 라고 말해서
둘이서 보도... 당해버리죠..?♡
자아. 자지 흔드는거 빨리 할테니까요.
선배도 좀 더 헐떡거려 주세요.
어차피 제가 요란하게 헐떡거리고 있으니 상관없죠?
큰 소리로, 기분 좋게,
최악인 야외 섹스, 즐기자고요. 선배님....
후훗. 누군가에게 들키면, 최악의 경우엔 퇴학이라든가, 먹어버리는 걸까요?
발견되고 싶어요. 선배.
선배와, 둘이서, 퇴학 처분.
재미있지 않나요?
바보~♡
선배의 학교생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드릴게요.
기분 좋아...♡
좋아해..♡
슬슬 나올 것 같으신가요?
저도 이제 갈 것 같아요...♡
그럼. 함께 간다고 할까요? 선배.
저는 항상 선배와 동시에 가는 것을 상상하며 혼자서 자위를 했어요.
자아, 5초 전이에요.
5~♡
4~♡
3~♡
2~♡
1~♡
잠깐.. 기다려주세요.
역시 질내사정--. 질내사정해요, 선배님....
자아, 넣을게요. 보지에.
즈푸욱~♡
제에에로~♡
후후.. 나오고 있네요...♡
질내사정 기분 좋아요..♡
변태♡
후후.. 전부 싸셨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선배.
그런데 오늘도 꽤나 많이 질내사정을 했네요.
어떻게 할 건가요~?
이제 아기가 생겼을지도 모르잖아요~?
아뇨, 아뇨. 농담이에요. 괜찮습니다.
자지, 뺄게요.
뭔가요? 선배.
어머나, 어머나. 그렇군요.
저를 좋아하게 되셨나요?
놀랐습니다. 겨우 두 번밖에 안 했는데, 단순하네요. 선배는.
저기, 선배. 저는, 위험한 여자아이, 라구요.
왠지 알고 계시지 않나요?
저 같은 애는 사귀면 안 되는 타입의 필두라고
그런데도 정말 사귀고 싶어요? 선배.
그렇군요. 그럼 선배님. 죄송합니다.
그 고백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네. 차였어요.
용기를 내어 고백하셨을 텐데, 유감이네요.
아니요, 선배님. 어쩔 수 없어요.
왜냐면 저요. 곧 이 마을을 떠나 먼 곳으로 떠날 테니까요.
그 곳은 장거리 연애조차 할 수 없는 곳이에요.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곳이에요.
그러므로 사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선배에게 섹스를 제의한 것은 마지막 추억 만들기 정도의 마음이었지만,
이상한 기분을 갖게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바보 같은 선배.
그럼. 이제 만나는 건 이쯤에서 끝낼까요? 그 담요는 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이쪽. 제 자위 음성이 들어있다는 사실도 받아 주세요.
아니요. 기다리지 마세요.
이것으로 끝입니다. 안녕히 가세요.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좋은 새해 되세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