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를 할때마다 사용되는 휴지인데,


정작 휴지심에게 정액을 주지 않는건 너무한 처사 아닐까?


언젠가 자신의 차례가 오겠지...라는 마음으로 점점 자신의 옷을 벗어주는 휴지심쟝.


주인이 자신의 정력을 과시하며 점점 휴지심은 옷을 뺏어갈수록 나체가 되어가는 휴지심은 기대하기 시작하고,


마지막 한바퀴의 휴지마저 쫘악 찢어가자 마침내 나체가 된 휴지심.


이제야 자신의 차례가 왔구나! 하고 자신의 구멍을 보이지만,


정작 주인은 "휴지심에 안 들어가면 큰거라고 하던가"라며 휴지심의 구멍에 넣었다 뺐다 간을 볼 뿐.


휴지심은 애가 타지만 어찌 할 도리가 없었고,


"아, 발기한 상태로 넣는거구나."라는 주인의 말에 놀라는거지.


'지금도 내벽을 큥큥 건드리는데, 발기한게 아니었다고?'


그런 휴지심의 싱숭생숭한 마음도 몰라주고 딸감을 찾아 화면을 훑는 주인.


좋은 딸감을 찾았는지 자지는 부풀어오르기 시작했고, 휴지심은 자기 안에서 부풀어오르는 자지가 느껴지는거지.


'오♡오옷♡ 안이 점점 채워지고 있어...으익..! 커엇♡ 꽉 조여버렷♡'


휴지심을 빼지 않고 시작된 발기는 휴지심의 안에서부터 꽉꽉 채우다 못해 억지로 벌리게 되고, 


"악! 잠깐 휴지심 조인다! 아! 야! 빼고 볼걸!"


휴지심의 압박에 고통을 호소하며 휴지심을 빼려고 이리저리 만지지만,


빼려고 흔들어도 빠지지 않고, 뽑으려고 잡아당겨도 빠지지 않았다. 그저 조임만 강해질 뿐.


이내 주인은 이를 악물고 도리어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해. 휴지심 밖으로 튀어나온 귀두를 문지르고, 쿠퍼액을 묻히며 자지를 자극하지.


"싸면 가라앉겠지...빨리..잇!"


휴지심은 어느샌가 자기에게 너무 큰 자지를 받아들이는데 넋이 나가있고, 주인은 휴지심이 있는 채로 어떻게든 사정하려 자위하는 모습이란.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아마 휴지심과 주인에겐 영겹의 시간이었을 시간이 지난 후, 힘차게 날아가는 정액.


빳빳했던 자신은 점차 힘을 잃어가며 남은 정액을 뱉고 있었고, 그에 따라 천천히 빠져 내려가던 휴지심은 그 남은 정액이라도 빨아가고자 하는 것인지 귀두에 걸려있는 모습이란.


절정한 주인이 정신을 차린 뒤 보인 풍경이란 영락없이 휴지심을 오나홀마냥 쓴 모습이었겠지. 흩뿌려진 정액, 고개숙인 자지, 그 끝에 걸린 휴지심.


잠깐의 현타 뒤에 대충 휴지로 정액을 닦고 휴지심과 같이 뭉쳐 버리고, 씻으러 가는 거지.


휴지심이 휴지의 정액을 흡수하는 기이한 광경을 못보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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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지심이 여자가 되어 나타나선 "앞으로도 정액은 모두 저에게 주시는 겁니다."하면서 사정관리녀가 되어 주인 정액관리하는 그런 후일담을 상상하곤 한다. 


아..그리운 음식딸챈의 추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