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와 만나 낮술을 했다.
한잔 두잔 기울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두런 두런 풀어냈다
모처럼 친구와 취한채 궁궐에 갔다
산들 산들 걸어다니며
새록 새록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풀어냈다.
모처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자
흥청 망청 내 친구여
두루 뭉실 이야기를
도란 도란 꽃피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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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글 쓸수 있어
시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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