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넬로, 수영이가 파트라슈.


독자가 가난하게 힘들게 살고있는데, 한마리의 고양이가 굶어죽어감.


독자는 그 고양이를 먹여주고 돌보아줌. 

독자는 고양이와 정을 붙이지 않으려고 말을 걸지도, 이름을 지어주지도 않음.


몇년 후,


독자가 성인이 될때까지 그 고양이를 키웠고, 독자의 일이 잘 되어서 그 고양이와 독자 모두 행복해졌을때쯤, 고양이가 독자보다 조금 어려보이는 여자로 바뀜.


알고보니, 바뀐게 아니라 그냥 독자가 생존을 위해, 잘 챙겨주지도 돌봐주지도 못한것의 죄책감때문에 수영이를 그저 고양이라고 자가최면을 건거였고, 이제 먹고살만 하니까 비로소 한명의 사람으로써 수영이를 봐준거임.


반응 좋으면 

'3일' 끝내고 이거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