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니 멸살법이 그렇게 재밌으면 걔한테 가서 살라니까?"

"그런게 아니라니까!"

"그럼 뭔데!"

"내가 더 어릴때 보고,날 구원해줘서 기억에 남는다고 했지,내가 언제..."

"아니 그럼 너 구원해준 애한테 가라니까?"


"어,성준아 왔어?"

"어...근데 이게 무슨 상황..."

"일단 나가자,여기 있어봐야 좋은거 없어"

달칵

(아니 그럼 그년이랑 나가서 살라고!)

"빨리 가자"

"어...어? 그...그래"

내려갑니다

"장인어...아니,너희 부모님은 왜 싸우시는거야?"

"아빠가 스토리는 멸살법이 전독시보다 좋다 라고 해서 엄마지금 화났어"

물론 이렇게 말해도 집에서 싸움한번 없는 그의 집에선 볼수 없는 광경이었기에,그는 이해할구 없었다

"것보다,뭐 먹을래?"

"음...니가 먹고싶은거 먹자"

"그럼 떡볶이 먹자"

"그래"

"매운떡볶이!"

그는 현재 그녀의 매운 떡볶이라는 말에 동공이 흔들렸다

-며칠전-

[둘다 술에 취해있는 상태]

"우리 성준이느은~매운거 못먹을거 같아,이렇게,순하게 생겼는데,매운거 못먹지이"

"아니거든 김서아! 나 매운거 진짜 잘먹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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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뭐해 성준아 빨리먹어"

"어...어? 그래 빨리 먹자"

"아 잠깐만"

"어? 왜?"

"우리 먼저 물이나 쿨피스마시는 사람이 상대 소원들어주기 하자"

"그래,나중에 무르기 없기다"

"좋아"

그러나 그는 그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쓰읍...하아...씁...하"

"벌써 힘드냐?"

"쓰읍...그런거...쓰읍...아니거든"

"그래? 그럼..."

그리고 그녀는 안그래도 매운떡볶이에 캡사이신을 부었다

그리고 그가 그걸 한입 먹는순간...

"뜨아아아아! 김서아! 나 쿨피...으아아아"

"어...여기"

그대로 500ml짜리 쿨피스를 전부 원샷한 뒤에나 진정된 그는 일단 떡볶이를 다 먹은 후,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래도 그걸 다먹냐"

"쓰으읍...내가 말했지...나 매운거 잘먹는다고..."

"그래서 소원은?"

"이따 집가서 빌게 우리 집가면 아주 재밌는 광경이 펼쳐져 있을거거든"

"응? 싸우고 계시는데 왜 재밌는...?"

"가보면 알아"


"어,서아 왔어?"

"응,아빠"

유성준은 당황스러웠다. 아니,당황스러울수 밖에 없었다

30분 전까지 그렇게 싸우다가 지금 한수영을 자신의 무릎위에 앉히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김독자나,그 느낌이 나쁘지 않은듯이 웃으며 쓰다듬 받는 한수영을 모두 이해할수 없었다


"성준아,내 소원은 니가 내가하는 말에 따르는거야"

"알겠어"

"아빠 성준이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가면 안돼?"

"자고가 대신,술은 냉장고에 있는것만 건드릴것

이것만 지켜"

"응"

"그럼 아빠랑 엄마는 나가서 좀 놀다가 올게"

"응"

"맞다 성준아"

"응?"

"이따가 우리도 놀자"

"응,각오해"




-에필로그-

독수(모텔)

"독자야앗♡거기...좋아앗♡"

"가버려어엇♡♡♡"


서아성준

"성준아♡좋아♡ 더♡ 다해줘♡"

"하으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