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에서 있다는게 맘이 ㅈㄴ 아픔

자기도 경험이 많아야 기분 안나쁠듯
손해본 기분이 안들잖아

으 더러워

몸과 마음 막 굴리던 후순이가 숙맥 후붕이에게 취집했더니 후붕이의 돈은 전부 자신이 관리하면서 
후붕이에게는 사랑은 1도 안주고 용돈도 짜게주며 살다가 

다른 남자한테는 다해준거
결혼한 후붕이한테는 안해주고 돈주면 해주는 사실에 후붕이가 같이 사는거에 지치고 배신감을 느껴 이혼하자고 말하니

후순이는 자신은 어차피 다른 ATM찾으면 되니 후붕이 재산 절반 뜯어가면서 이혼하고 이후 후순이는 다른 ATM찾다가 얼굴 괜찮은 남자랑 하룻밤 자더니 재산 전부 없어지고 거지가 되고 힘들게 사니까 후붕이는 자신에 진심이었지만 자신은 후붕이한테 너무 쓰레기짓만 한 생각에 오열하고 

자신이 잘못했다며 후붕이한테 찾아가지만 후붕이는 자신보다 더 예쁘고 후붕이처럼 경험 없던 여자랑 같이 재혼해서 깨 쏟아지는 결혼 생활 하는거 보고 저긴 원래 내 자리였는데 하며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거 써오면 될듯

설거지물이 생각이상으로 많더라

사실 우리생활속에 굉장히 흔함  이혼률보면 답나오잖아

근데 이거 너무 여초식 합리화 아님? 좀 역한데.. ㄹㅇ 괴물하고 싸우다 괴물되는 과정 보는 기분임 결국엔 이거 심기체 처녀론이잖아 밈으로써나 소설 소재로써는 그렇다쳐도 진지빨고 말하는건 아니지? 아님 커뮤 주 연령층이 낮아서 아직 처녀에 환상이 있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