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SCP-770-KO(일련번호는 가칭) 글을 쓰다가 지금 그대로 멈춰버렸음. 이 글은 골목길 사이트 그 자체는 주제가 아니고, 부신교 계열 변칙개체를 우연히 얻게 된, 개똥철학을 가진 한 사람의 이야기를 쓰는 과정에서 그의 개똥철학을 뒷골목에 푼다는 설정이었음.

저 내용은 그 글에서 가져온 거임. 내가 생각하는 뒷골목이란 건 이렇다는 거 정도? 물론 이 요단 설정을 주도하는 사람이 한 차례 설정을 바꿨기 때문에, 지금하고는 안 맞는 내용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