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친숙하고 관심있는소재여서.

지금 당장 하고 있는 아카도 커뮤니티자나


마찬가지로 교육요단 셀레스트도 설정 초기 scp들이 쏟아져나왔는데, 10~20대가 많은 위키 유저 특성상 익숙하고 체감해본 소재여서 그럼.


제비꽃? 파브르도 아니고 벌레 누가 좋아함?

삼대천? 헬창이 scp 얼마나 보겠냐?

나루건설? 여기 애들 중 노가다 뛰어본 사람이라도 있나?


경험해본 거에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지. 소재의 자유도 역시 무궁무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