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소설



어제 말했듯이 오늘은 오전 근무만 하는날이라

 

오전 근무 끝나고 점심 대충 먹고

 

한시간 정도 거리의 누나집에 갔어

 

 

 

 

 

오늘 옷 사주기로 해서 집 도착해서

 

조카들 데리고 밖으로 나왔음

 

첫째 유모차는 누나가 끌고 둘째는 포대기 씌워서 내가 앞으로 메서 데리고 갔는데

 

근데 이거 반대로 되야되는거 아닌가?

 

내가 유모차 끌고 누나가 더 어린애 챙겨야되는거 아니냐

 

 

 

 

 

백화점가서 누나 옷 사주고 아동복 매장 갔는데

 

아동복 매장 직원이 잘 팔면 인센티브가 있는지

 

굉장히 내 심기를 거슬리는 말을 하는데

 

토씨하나도 안틀리고

 

"어머~엄마랑 아빠가 선남선녀라 그런지 애들이 너무 예뻐요~ 오호홍" 이러길래

 

내가 정색하면서 "누납니다;" 했는데

 

누나는 "애들이 저 닮아서 예뻐요 호호 근데 얘는 제 동생이에요~" 하니까

 

직원이 "아~ 지금 보니까 두분이 많이 닮으셨네요~" 이러길래

 

싸울뻔 했음

 

 

 

 

 

그래서 여차저차 옷쇼핑하고 구경 더하려고 했는데

 

아직 둘째가 너무 어려서 밖에 오래 못있어가지고 집으로 갔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누난 둘째 젖 물리러 들어가고

 

난 첫째 침대에 눕혀서 흔들어주는데 밖에서 지쳤는지 바로 잠들더라

 

 

 

 

 

우유 다먹이고 나온 누나한테 애기 먹고 남는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짜서 버리거나 냉장고에 넣어놓는다고 하길래 

 

어차피 버릴꺼면 내가 먹으면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넌 애 먹는걸 뺏어먹고 싶냐?" 그러길래

 

어차피 버린다매 하고 누나 옷 위로 들추고 안으로 들어가서 가슴 빨기 시작했어

 

 

 

 

 

그렇게 한참 양쪽 가슴 다 우유 한방울도 안나올때까지 빠니까 

 

자지는 터질거같은데 누나 몸도 흥분했는지 뜨끈뜨끈하더라고

 

그래서 누나 옷 속에 얼굴 넣은 상태로 팬티만 재끼고 했어

 

 

 

 

 

누나랑 나랑 둘다 모유수유 신봉자라서 

 

저번엔 모유수유한지 6개월 지나서 그렇지 

 

이번에는 4개월째니까 괜찮다! 하고

 

안에 질내사정 두발로 마무리하고 씻으러 갔음

 

누난 안방 화장실 쓰고 난 거실 화장실에서 씻었어

 

 

 

 

 

난 씻고나왔는데 누나가 한참을 안나와서 핀셋으로 문 콕 찔러서 문 따고 들어가니까

 

욕조에 물 받아서 반신욕하고 있더라 

 

그거 보고 또 꼴려서 욕조 안에서 한번 더 하고

 

나와서

 

오늘 매형 회식이라 늦게 들어온대서 누나랑 저녁 먹고 매형 오기전에 출발해서 

 

한시간 전 쯤에 집 도착했음

 

 



[음성1]

 

 

 

 

이건 오늘 욕조에서 물 받아놓고 할때 녹음한건데

 

신음소리 같은거 안된다 그래가지고

 

누나한테 최대한 소리 좀 줄이라고 하면서 하긴했는데

 

그래도 소리 세어나와서 목소리 나온거랑 신음소리 크다 싶으면 다 쳐내서 엄청 짧긴하네

 

당연히 누나한테는 녹음한거 들으면서 딸친다고 하고 녹음했는데

 

그럴꺼면 사진이나 동영상이 더 낫지않냐 그러곤 어차피 쌓이면 자기랑 빼면 되는데 뭣하러 딸치냐 그러더라

 

 

 

이 정도는 된다 그러면 목욕탕말고 거실에서 했던것도 올려볼께

 

 

[음성2]

 

 

거실에서 앉혀서 등받이에 기대게하고 정상위로 박으면서 녹음한건데

 

나 "딸 칠때 쓰려고 녹음할껀데 소리 좀 참아봐" 

 

누나 "딸칠때 쓸껀데 소리를 왜 참아 신음소리내는게 더 좋지않아?"

 

나 "누나 참는 소리가 존나 꼴리거든"

 

누나 "미친 변태새끼ㅋㅋㅋㅋㅋㅋ"

 

하고 말한 바로 뒷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