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연재 중인 작품 초창기 히로인들 심정을 적은 에피소드를 되돌아보는데

도움 많이 되는 듯

1년 가까이 연재하며 무심코 잊고 있거나 간과하던 캐릭터들 배경 기억이 다시 살아나면서 요즘 에피소드 구상 단계에서 막막했던 부분이 갑자기 혈로 확 뚫린 느낌임


동시에 과거에 쓴 문장 보면서 과거의 자신을 줘패고 싶은 건 덤